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총 2,11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간이학교 / 簡易學校 [교육/교육]
1930년대에 설립되었던 2년제의 단기 초등교육기관. 일제는 농촌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교육시설 부족문제를 해결한다는 미명하에 1934년 1월 학비(學秘) 제2호로 ‘간이초등교육기관설치에 관한 건’을 발표하였다. 일본어를 보급시키고 직업에 대한 관념을 깊게 하는 동시
감리회보 / 監理會報 [언론·출판/언론/방송]
경성 기독교 조선감리회 총리원이 1933년 1월 20일에 국한문을 섞어 2-4단으로 내리 편집하여 매월 발행한 감리교단의 기관지. 총리사의 편지, 소식, 지방통신, 만주통신, 교육국통신, 부담금에 대하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감시만어 / 感時漫語 [역사/근대사]
1934년 중국 상해에서 이시영이 중국의 황염배가 저술한 『조선』에 대하여 논박한 평론서.역사평론서. 1934년 중국 상해에서 간행되었다. 1책(70여 쪽). 총 2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정한 체제를 가지고 서술한 책은 아니다. 이 책은 적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감옥비 / 監獄費 [정치·법제/법제·행정]
감옥을 유지하거나 운영하는 데 드는 비용.
감옥서 / 監獄署 [정치·법제/법제·행정]
1894년부터 1907년까지 감옥을 관장하던 관서. 1894년 갑오경장 때 좌우포청을 합쳐 경무청을 설립하여 내무아문에 소속시키고 경무사로 하여금 감옥 사무를 관장하게 하는 동시에 종래의 전옥서를 감옥서로 개칭하고 '감옥규칙'을 새로이 제정하였다. 감옥에 관한 사무는
감탄법 / 感歎法 [언어/언어/문자]
문체법의 하나. 평서법·의문법·명령법·청유법과 같이 감탄법을 문장서법으로 사용할 때 흔히 쓰는 용어이다. 문장을 감탄하는 뜻으로 끝맺는 문장종결법인데 품사와 상대높임법에 따라 그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
감화집 / 甘華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이정익의 시문집. 6권 3책. 목활자본. 1912년 그의 증손 이능오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최현필과 이능오의 발문이 있다. 권1∼3에 시 369수, 가 1편, 서 5편, 권4에 기 10편, 발 6편, 설·찬·명 각 1편, 잡저
갑산혜산진전투 / 甲山惠山津戰鬪 [역사/근대사]
1919년 8월 대한독립군이 함경남도의 갑산과 혜산진에서 일본군과 벌인 전투. 이 지방은 국경지역이었는데, 대한독립군 200여명은 사령관 홍범도의 작전지휘에 따라 두만강을 건너와 혜산진·갑산 지방의 일본군수비대를 기습하여 총기와 탄약 등 많은 노획물을 얻는 등 일제의
갑산화전민항일운동 / 甲山火田民抗日運動 [역사/근대사]
1929년 함경남도 갑산 화전민들이 일제의 화전민 정책에 대항하여 일으킨 항일 운동. 1929년 일제 식민관리들에 의해 민가와 화전이 방화, 파괴되어 500여명의 화전민들이 혜산경찰서와 영림서 등에 몰려가 항의하고 신간회 등의 사회단체에 호소하였다. 각 사회단체 대표
갑오동학란과전봉준 / 甲午東學亂─全琫準 [역사/근대사]
일제강점기 역사학자 장도빈이 동학과 농민전쟁의 발생배경·전개과정·실패원인 등에 관해 수록한 천도교서. 1926년 서울덕흥서림(德興書林)에서 출판되었다. 1937년 조선총독부에 의하여 치안상 이유로 출판금지당하였다가 1945년『한국말년서』 3권 중 하권으로 재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