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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려 > 고려 후기
감지은니미륵삼부경 / 紺紙銀泥彌勒三部經 [종교·철학/불교]
1315년 『미륵삼부경』을 감색 종이에 은니로 필사한 불교경전. 3권 1첩. 보물 제1098호. 미륵삼부경은 관미륵보살상생도솔천경(觀彌勒菩薩上生兜率天經, 일반적으로 彌勒上生經이라 칭함.)·미륵하생경(彌勒下生經)·불설미륵성불경(佛說彌勒成佛經) 등 미륵신앙의 3대경전이다.
감지은니보살선계경 권8 / 紺紙銀泥菩薩善戒經卷八 [종교·철학/불교]
1280년 『보살선계경』 권8을 감색 종이에 은니로 필사한 불교경전. 권8. 1권 1축. 보물 제740호. 구나발마(求那跋摩)가 한역한 『보살선계경』 9권 가운데 제8권으로 권수에 변상도(變相圖)가 그려져 있지 않은 것이 흠이나, 정성이 깃들여진 우수한 사경이다.권말에
감지은니불공견삭신변진언경 권13 / 紺紙銀泥不空羂索神變眞言經卷十三 [종교·철학/불교]
1275년 『공견삭신변진언경』을 감색 종이에 은니로 필사한 불교경전. 국보 제210호. 1권(권13) 1축. 이 사경은 보리유지(菩提流志)가 한역한 『불공견삭신변진언경』 30권본 가운데 권13으로, 충렬왕이 즉위한 뒤 발원하여 은자대장도감(銀字大藏都監)에서 사성하게 한
감후 / 監候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기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서운관의 정9품 관직. 서운관은 천문·역수·측후·각루의 일을 맡아보았는데, 국초에는 태복감과 태사국으로 분리되어 있었으며, 태복감은 천문·역수를, 태사국은 측후·각루를 관장하였다.
갑계 / 甲契 [사회/촌락]
나이가 같은 사람끼리 친목도모 혹은 상부상조를 목적으로 조직한 계. 갑계의 연원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갑계를 비롯한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계는 고려시대, 혹은 그 전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사계(射契)·시계(詩契)·동의계(同義契) 등이 그 대표적인
강릉대공산성 / 江陵大公山城 [예술·체육/건축]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산에 있는 고려시대 포곡식으로 축조된 석축 성곽.산성. 시도기념물. 대공산성은 백두대간의 대관령으로 이어지는 영동과 영서의 경계에 남고북저형을 이룬 보현산 능선부를 중심으로 남·북쪽의 완만한 사면과 계곡부를 둘러쌓은 포곡식(包谷式) 석축산성이다
강릉신복사지 / 江陵神福寺址 [예술·체육/건축]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일대에 있는 고려시대 신복사의 사찰터. 강원도 강릉시 범일로 664번길 22(내곡동 403-2번지) 일원의 나지막한 구릉 산기슭에 있는 고려시대 신복사의 절터이다. 조선시대에 간행된 관찬사서 및 불교 사찰 관련 문헌에 기록이 전혀 남아 있지 않아
강릉향교 / 江陵鄕校 [교육/교육]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향교. 일반적으로 고려 말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뒤 소실되었다가 1313년에 강원도 안무사인 김승인(金承印)이 화부산(花浮山) 아래에 설립하였는데, 1
강목체 / 綱目體 [역사]
역사를 연·월·일순에 따라 강과 목으로 기록하는 편찬 체재. 줄거리 기사를 큰 글씨로 쓴 것을 ‘강(綱)’이라 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서술 내용을 ‘목(目)’이라 한다.
강사포 / 絳紗袍 [생활/의생활]
임금이 입는 붉은 색의 조복. 왕이 삭망ㆍ조강ㆍ진표ㆍ조현ㆍ조참 등에 착용한 조복은 원유관과 강사포, 규, 관, 의, 상, 중단, 패, 수, 폐슬, 대대, 말, 석이 일습을 이룬다. 강사포는 강색, 즉 붉은색 비단으로 만들고 깃ㆍ도련ㆍ수구에도 붉은색 선을 둘렀다. 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