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고대 총 1,19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고대
가학루 / 駕鶴樓 [예술·체육/건축]
북한 강원도 안변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제34대 효성왕 연간에 건립한 누정.누각. 정면 3칸, 측면 3칸의 합각지붕건물. 신라 효성왕 때 지어졌으며 1486년(성종17)에 개축하였다. 원래 안변객사(安邊客舍)의 다락 건물로, 뒤에는 학성산(鶴城山)이 있고, 앞
가화 / 嘉禾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송화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판마곶(板麻串)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가화로 고쳐 중반군(重盤郡)의 영현이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송화의 동남쪽 50리 지점에 있었는데, 이곳은 용문산 남쪽의 사천계곡을 차지하고 있었다. 부근에 동창(東倉)이 있었다
가흥 / 嘉興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진도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추산(抽山) 혹은 원산(猿山)이라 불리던 곳인데, 당나라가 백제를 멸망시킨 뒤 도산(徒山)으로 고쳐 대방주(帶方州)의 영현(領縣)으로 삼았다. 757년(경덕왕 16) 뇌산군(牢山郡)으로 하여 무주(武州)의 영현으로 하였다가
각이찰성 / 覺尔察城 [예술·체육/건축]
중국 요령성 무순시 신빈만족자치현(新賓滿族自治縣) 영릉진 온가요둔에 있는 삼국시대 고구려 시기에 축조된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진 성곽.산성. 무순시(撫順市) 신빈현(新浜縣) 영릉진(永陵鎭) 온가요둔(溫家窯屯)의 연돌산(烟突山)이라고도 불리는 서산(西山)에 있다. 온가요
각화산 / 覺華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과 소천면에 걸쳐 있는 산. 각화산의 높이는 1,177m로, 구령산(九靈山)·조록암봉·청옥산(靑玉山)·옥석산(玉石山) 등과 함께 태백산맥에서 소백산맥으로 갈라지는 기점을 이룬다. 각화산의 남쪽 산록에는 신라 때 원효대사(元曉大師)가 세웠다고 전해지
간백산 / 間白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혜산군 보천면과 함경북도 무산군 삼장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2,164m. 백두산에 이어지는 준봉의 하나로 마천령산맥에 속한다. 북쪽으로 대연지봉(大臙脂峰, 2,360m)·소연지봉(小臙脂峰, 2,123m) 등으로 이어지고, 남동쪽으로 소백산(2,174m)에
간성 / 杆城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고성 지역의 옛 지명. 원래 고구려의 수성군(䢘城郡)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수성군(守城郡)으로 고쳤다. 995년(성종 14) 삭방도(朔方道)의 간성군이 되었고, 그 뒤 1018년(현종 9) 동계(東界)에 속하는 간성현이 되고, 속현으로 열산현(烈山縣)을 두었다
간월사지 / 澗月寺址 [예술·체육/건축]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자장이 창건했던 사찰터.시도기념물.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5호. 간월사는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권 23, 언양현(彦陽縣) 불우조(佛宇條)에는 보이지 않으나, 『수오선생문집(睡聱先生文集)』 간월사기(澗月寺記),
간월산 / 肝月山 [지리/자연지리]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에 있는 산. 간월산의 높이는 1,083m이고, 주위에는 1,000m 내외의 가지산(加智山, 1,240m)·고헌산(高獻山, 1,033m)·운문산(雲門山, 1,188m)·백운산(白雲山, 885m)·능동산(陵洞山, 982m)·천황산(天皇山, 1,18
간인 / 竿引 [문학/고전시가]
신라 지증왕 때 천상욱개자(川上郁皆子)가 지은 가악(歌樂). 가사는 전하지 않고 『삼국사기』 잡지(雜志) 악조(樂條)에 제목만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