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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 회화
김홍도필 산수인물도 / 金弘道筆山水人物圖 [예술·체육/회화]
조선 후기에 김홍도가 그린 산수인물화.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화원(畵員)으로 꼽히는 김홍도(金弘道, 1745∼1806 추정)가 그린 「산수인물화」로, 화면은 거대한 절벽과 폭포, 그리고 배를 탄 어부들로 구성되었다. 오른쪽 여백에 당나라 시인 유종원(柳宗元)이 쓴 「어
김홍도필 풍속도 화첩 / 金弘道筆風俗圖畵帖 [예술·체육/회화]
조선 후기의 화가 김홍도(金弘道)가 그린 풍속화. 보물 제527호. 25엽으로 이루어진 화첩으로, 종이 바탕에 수묵과 옅은 채색으로 그렸으며 크기는 각각 세로 27㎝, 가로 22.7㎝이다. 이 화첩 그림들은 주변의 배경적 설명을 간단하게 처리하고 풍속 자체에 역점을
김홍도필추성부도 / 金弘道筆秋聲賦圖 [예술·체육/회화]
1805년(순조 5) 김홍도가 「추성부(秋聲賦)」를 소재로 하여 그린 산수화. 보물 제1393호. 「추성부」는 중국 송나라 때의 문인 구양수(歐陽修)가 지은 글로, 조선 후기의 화가 김홍도가 이를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화면의 왼쪽에는 「추성부」 전체의 글이 김홍도
나체화 / 裸體畵 [예술·체육/회화]
사람의 알몸을 그린 그림이다.
나혜석 / 羅蕙錫 [예술·체육/회화]
항일기의 여류 서양화가(1896-1948). 호는 정월(晶月). 우리나라 최초 여성 서양화가로 1921년 경성일보사 내청각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조선미술전람회 서양화부에 1회부터 5회까지 입선하였다. 문인활동도 하였다. 대표작 〈나부(裸婦)〉·〈무희〉 등이 있다.
남구만초상 / 南九萬肖像 [예술·체육/회화]
조선 중기 문신 남구만의 초상화. 보물 제1484호. 남구만은 1656년(효종 7) 문과에 급제하여 함경도관찰사를 지냈고 이후 대사성과 형조판서를 거쳤다. 이 영정에 대해서는 그의 문집인 『약천집(藥泉集)』에 아무런 언급이 없어 작품양식 외에 다른 고찰이 힘든 상황이다
남지기로회도 / 南池耆老會圖 [예술·체육/회화]
1629년(인조 7) 숭례문 앞 홍사효(洪思斅)의 집에서 열린 기로회(耆老會) 장면을 그린 계회도를 모본으로 하여 조선 후기에 다시 그린 이모본(移模本).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5호. 비단 바탕에 채색. 세로 115.5㎝, 가로 71.2㎝. 1629년 6월, 숭례문
노안도 / 蘆雁圖 [예술·체육/회화]
갈대와 기러기를 함께 그린 그림. 기러기는 동양의 옛 산수화에 있어 가을 경치를 대표하여 ‘소상팔경도’ 가운데 ‘평사낙안(平沙落雁)’이 포함되기도 한다. 노안도(蘆雁圖)의 노안을 노안(老安)과 같은 의미로 여겨 노후의 안락함을 기원하는 그림으로도 그렸다.
대원군초상화 / 大院君肖像畵 [예술·체육/회화]
조선 고종의 부친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의 초상화.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0호. 이하응은 영조의 현손으로 1843년(헌종 9) 흥선군(興宣君)에 봉해졌다. 안동김씨의 세도정치에 밀려 도총관 등의 한직을 지내다가 철종에게 후사가 없는 것을 기회로 삼아 둘째아들 명
대쾌도 / 大快圖 [예술·체육/회화]
조선 말기의 화가 유숙(劉淑)이 그린 것으로 전하는 풍속화. 종이 바탕에 채색으로 그렸고 크기는 세로 105㎝, 가로 54㎝이며, 서울대학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씨름하는 동자들과 그것을 구경하는 사람들을 조감(鳥瞰)에 가까운 시점으로 그렸다. 이 그림은 화면의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