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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각사수교 / 各司受敎 [역사/조선시대사]
1546년부터 1576년까지 육조·한성부 및 장례원에 내린 전교를 수록한 어제.전교집. 1책. 필사본. 승정원에서 기록하였다.법령의 제정은 각 관청에서 왕의 결재를 바라는 사항을 계본(啓本)으로 올리면, 그에 대해서 왕이 결정을 내려 해당 관청에 전교를 내린다. 관청에
각양수교등록 / 各樣受敎謄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예조에서 선현·공신의 후예들의 군역·잡역의 면제요구에 관한 상언·상소를 모아 엮은 등록.상소문. 예조에서 편찬한 책. 1책. 필사본. 선조말부터 순조 때까지 수록되어 있으나, 주로 17세기 효종에서 숙종연간에 선현·공신의 후예들이 군역·잡역에 침책(侵責)당한 내
각영이정청등록 / 各營釐整廳謄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이정청에서 1703년에서 1705년 사이의 양역변통에 관하여 수록한 등록. 1책 88장. 필사본. 내용은 조선변통절목(漕船變通節目)·오군문개군제변통절목(五軍門改軍制變通節目) 등 여섯 부분으로 되어 있다. 첫째, 조선변통절목은 공진창(貢津倉)·성당창(聖堂倉)·군
각처방위사통초책 / 各處防僞私通草冊 [역사/근대사]
개항기 외무아문(外務衙門)에서 각 감영 등 하급기관에 내린 공문을 수록한 관찬서. 1책. 필사본. 1887년 3월 3일에서 1894년 9월 7일까지 기재되어 있다. 방위사통의 뜻은 아전들이 상급관청에 공문을 보낼 때에 ‘방위’라는 두 글자를 써서 사서(私書)가 아님을
간도개척사 / 間島開拓史 [역사/근대사]
1954년 윤정희가 한인의 간도 지방 이주개척과 독립운동과정을 기술한 역사서. 국한혼용의 미간행 필사본으로 200자 원고지 약 60매 정도의 분량이다. 작자 윤정희는 용정(龍井)서전서숙(瑞甸書塾)에서 수학한 인물로 간도 이주개척사의 산 증인이기도 하다. 한편 이 책의
간돌도끼 [역사/선사시대사]
돌을 갈아서 만든 신석기시대의 도끼. 인류역사상 도끼는 뗀돌도끼(타제석부)에서 간돌도끼(마제석부), 청동도끼(靑銅斧)를 거쳐 철도끼(鐵斧)로 발전하고 있다. 선사문화에 있어서 신석기시대라는 개념은 간석기의 출현을 기준으로 설정되었고, 간돌도끼는 이 시대의 가장 대표적
간두령 / 竿頭鈴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 말기∼초기 철기시대에 제사장이나 지배자가 사용했던 무구(巫具). 이 시대의 제사장이나 지배자들은 자신의 정치·사회·종교적 권위와 위엄을 드러내기 위해 손에 들거나 짚었던 지팡이나 막대끝에 방울 모양의 장식을 끼워 사용하였다. 간두령은 가늘고 긴 장대의 머리에
간석기 / ─石器 [역사/선사시대사]
날 부분 또는 표면 전체를 갈아 만든 신석기시대 및 청동기시대에 주로 사용된 석기. ‘마제석기(磨製石器)’라고도 한다. 간석기의 종류에는 두 가지가 있다. 점성(粘性)이 강한 석재를 골라 격지[剝片] 또는 몸돌[石核]을 쓰고자 하는 용도에 맞게 대략 정형(整形)한 뒤,
간언귀감 / 諫言龜鑑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사적(史籍) 중 귀감이 될 만한 간언을 모아 엮은 수양서. 편자와 발간연대 미상. 상하 2권 2책. 필사본. 현재 규장각도서에 한질이 있을 뿐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따라서,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다른 문헌에서는 기록을 찾아볼 수 없으므로, 편찬경위나
간의등록 / 諫議謄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사헌부·사간원에서 1696년부터 1870년까지 올린 상소를 발췌하여 편찬한 등록.상소문. 49책. 필사본. 편자와 필사연대는 자세하지 않다. 주로 사헌부·사간원의 관원들이 개별적으로 임금에게 올린 일상적인 내용들이 많으며, 간혹 사헌부계(司憲府啓)·사간원계(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