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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좌간필어 / 坐間筆語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신 조태억이 음악에 대해 나눈 필담을 기록한 문답서. 1책. 활자본.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좌간필어』에는 아라이가 12곡에 대하여 내용을 설명하고, 우리나라 사신들이 그것에 대한 느낌이나 의문점을 말하고 있다. 이 가운데에 「장보악」에 대하여 아라이는 “
좌소산인문집 / 左蘇山人文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서유본의 시·서간문·필기문·상제론 등을 수록한 시문집. 『좌소산인문집』은 권1·2에 시를 수록하였고, 권3·4는 서간문, 권5·6은 상제론(喪祭論), 권7은 필기문·서발문·애제문(哀祭文)·잠명문(箴銘文)의 글들을 수록하였다. 권8은 「독명사교사지(讀明史郊
주 / 註 [문학]
조선시대 한글편지 투식. 글 중간에 2단으로 쓴 주석의 앞에 표시하며 글자 수만큼 숫자를 부기하는 방법.
주교요지 / 主敎要旨 [종교·철학/천주교]
조선 후기의 학자·천주교 순교자 정약종이 지은 천주교 교리 해설서. 정주학의 한계성과 그에 관한 고정관념의 세계관을 타파하고 서구의 종교사상을 새로운 의식으로 받아들이려고 하였던 남인신서파의 대표적 저술이다. 국문목판본과 국문활자본이 현존하는데 몇 군데 자구의 수정이
주교지남 / 主校指南 [언론·출판/언론·방송]
경성 성결교회 유년주일학교 직원연합회가 1935년 4월 30일에 국한문을 혼용하여 내리 편집하여 발행한 기독교 종교교육 전문 계간지. 주일학교의 역사, 조직, 관리, 교수법, 음악, 동와, 헌금 및 주일학교 진흥책, 동요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주교지남 / 舟橋指南 [경제·산업]
조선 후기 임금의 행차를 위해 한강에 놓던 배다리의 운영에 대한 방안을 정한 책. 1책. 필사본.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수원 화산으로 이전한 뒤 그곳에 자주 행차하였다. 이 때 한강을 건너기 위한 종래의 방식인 부교를 운영하는데 따르는 수고와 비용을 줄이기 위
주례 / 周禮 [종교·철학/유학]
유교의 경전 중 하나. <의례>, <예기>와 함께 통상 삼례로 일컬어진다. 주대의 성왕 때 주공단이 저술했다고 전해진다. 이 책은 주대의 관제를 기록한 일종의 행정법전이다. 천, 지, 춘, 하, 추, 동을 상징하여 관제를 세우고 천관, 지관 등과 같이 끝에 관자가 붙은
주방문 / 酒方文 [생활/식생활]
연대·저자 미상의 조리서(調理書).1책. 한글필사본. 이 책은 총 41매인데 그 중 12매는 공백이다. 공백부분에는 <상사별곡 相思別曲>·<춘면곡 春眠曲>·<시주별곡 詩酒別曲>·<천주가 天酒歌> 등의 풍류가사와 몇 수의 한시가 적혀 있다.
주본 / 奏本 [정치·법제/외교]
중국의 천자(天子)에게 올리는 글. 긴요한 사건에 대한 상주서(上奏書)이다.『명회전』에 의하면 백성들이 조정에 올리는 글을 주본(奏本)이라 하였고 동궁에게 올리는 글을 계본(啓本)이라 하였는데 주·계본이 모두 세자(細子)를 쓰고 서식이 복잡하여 불편하다고 하여 제본(
주역대문 / 周易大文 [언어/언어/문자]
『주역』의 대문 곧 본문만을 모아 엮고 난상(欄上)에 차자 표기로써 구결을 달아놓은 책. 3권 3책. 현재 상·하 2권 2책이 일본의 나이카쿠문고(內閣文庫)에 소장되어 있다. 권중이 전하지 않는다. 간기가 없으나, 종이의 질·판식·장서인 등으로 미루어 16세기 중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