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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문경평산신씨묘출토복식 / 聞慶平山申氏墓出土服飾 [생활/의생활]

    2004년 문경시 산양면 연소리에 소재한 장수황씨(長水黃氏) 황지(黃贄)의 부인 평산신씨(平山申氏)의 묘에서 출토된 16세기 복식과 염습제구 등 74점. 출토된 유물은 수의단령 1점, 단령대 1점, 장옷 5점, 당저고리 2점, 장저고리 1점, 단저고리 6점, 적삼 4점

  • 문경향교 / 聞慶鄕校 [교육/교육]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교촌리에 있는 향교. 1392년(태조 1)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그뒤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전사청(典祀廳)·내삼문(內三門)·명륜당·동재(東齋)·서

  • 문계서원 / 文溪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봉화군 상운면 문촌리에 있었던 서원. 1772년(영조 48) 지방유림의 공의로 금의(琴儀)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832년(순조 32) 정운경(鄭云敬)·금휘(琴徽)·금원정(琴元貞)·금축(琴軸)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

  • 문과 / 文科 [역사]

    조선시대 문관을 등용하기 위해 실시한 과거. 고려시대의 제술업, 즉 진사과(進士科)의 계통을 이은 제도이다. 조선시대 과거에는 문과외에 무과와 잡과가 있었다. 그 밖에 문과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면서 문과의 일부가 아니고 또 관리 임용제와 직결되는 제도도 아니었던 생원

  • 문구몽전 / 文九夢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한문소설. 『강촌유고(江村遺稿)』 초사본(抄寫本)에 실려 전한다. 작자는 다만 강촌(江村)이라는 호만 알려져 있을 뿐 알 수 없고, 제작연대는 작품의 내용으로 보아 숙종연간 혹은 영조 때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작품의 대강의 경개를 보면

  • 문기 / 文記 [정치·법제/법제·행정]

    문서의 한 종류로 주로 개인의 재산이나 권리에 관계되는 문서. 이러한 문기는 우리나라에서만 사용되었다. 조선시대 문기는 대체로 재산관계, 자격의 획득 문제에 관한 것들로서 화회문기(和會文記)·분급문기(分給文記)·금급문기(衿給文記)·별급문기(別給文記)·허여문기(許與文記

  • 문덕곡 / 文德曲 [문학/고전시가]

    1393년(태조 2)정도전(鄭道傳)이 지은 송도가(頌禱歌). 칠언 한시에 토가 달린 4장 6행의 현토체이다. 『태조실록』 권4 태조 2년 7월조와 『삼봉집 三峯集』에 한시가 전하며, 『악학궤범』에는 현토(懸吐)된 가사가 전한다. 조선창업 후에 태조의 문덕(文德)을 찬양

  • 문명 / 問名 [사회/가족]

    육례(六禮) 중 하나로 신부 어머니의 성씨를 묻는 혼례의식. 육례(六禮)의 하나이다. 육례 중의 하나인 납채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신부 어머니의 성씨를 묻는 절차이다. 흔히들 문명이 신부의 이름을 묻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전통혼례에 있어서는 신부의 이름보다 가

  • 문무 / 文舞 [예술·체육/무용]

    종묘(宗廟)와 문묘(文廟)의 제향에서 추는 일무(佾舞)의 하나. 종묘와 문묘제향의 영신(迎神)·전폐(奠幣)·초헌(初獻)의 순서에서 춘다. 왼손에는 약(籥), 오른손에는 적(翟)을 들고 추나, 춤추는 방법은 종묘와 문묘의 경우가 다르다.즉, 종묘에서는 보태평지악(保太平之

  • 문무자문초 / 文無子文鈔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인 이옥(李鈺)의 문집. 이옥의 친구 김려(金鑢)가 편찬한 『담정총서(藫庭叢書)』 제10책, 권19에 수록되어 전한다. 필사연도는 1818년(순조 18)으로 「제문무자문권후(題文無子文卷後)」에 밝혀져 있다. 권두에 목록이 있고, 「남정(南程)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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