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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신필정 / 申弼貞 [종교·철학/유학]
1656(효종 7)∼1729(영조 5).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후석, 어머니는 박문도의 딸이다. 1687년(숙종 13) 천거로 후릉참봉에 임명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이어서 경릉참봉·황산도찰방·장흥고주부 등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사양하고 나아가지 않았다. 저서로
신학 / 申㶅 [종교·철학/유학]
1645(인조 23)∼? 조선 후기의 문신. 중엄 증손, 할아버지는 용, 아버지는 득홍, 어머니는 정이장의 딸이다. 1673년(현종 14) 통덕으로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1674년(숙종 즉위년) 가주서가 되었다. 1677년 지평에 이어 정언을 역임하고 전라도의 흉년
신해박해 / 辛亥迫害 [종교·철학/천주교]
1791년에 있었던 천주교에 대한 박해. 윤지충이 제사를 거부하고 신주를 불태운 사건으로 발생했다. 1791년 윤지충이 모친상을 당했을 때 북경의 구베아(Gouvea) 주교의 제사금지령에 따라 제사를 지내지 않았으며 신주를 불태웠다. 윤지충의 외종사촌인 권상연도 신주를
신해통공 / 辛亥通共 [경제·산업]
1791년 조선 후기의 문신 채제공의 건의로 시행된 통공발매정책. 조선 후기에 육의전을 제외한 일반시전이 소유하고 있던 금난전권을 폐지하여 비시전계 상인들의 활동을 용인한 상업정책이다. 이 정책을 통해 도시빈민층과 영세상인 및 소생산자가 보호받을 수 있었고, 상업의 발
신행가 / 新行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필사본. 형식은 4음보를 1구로 계산하면 전체 129구이며, 2음보를 1구로 계산하면 240구이다. 3·4조와 4·4조가 주축이며, 2·4조, 3·5조, 5·4조 등도 아주 드물게 나타난다. 친정어머니가 신행가는 딸에게 시가의 풍속을 잘
신헌구 / 申獻求 [종교·철학/유학]
1823년(순조 23)∼미상. 조선 말기 문신. 부친은 신응모이다. 1862년(철종 13)에 정시 병과에 합격하였다. 사헌부지평, 집의, 이조참의, 이조참판, 예조판서, 중추원의관, 궁내부특진관을 역임하였다.
신후명 / 申厚命 [종교·철학/유학]
1638(인조 16)∼1701(숙종 27). 조선 후기의 문신. 여길 증손, 할아버지는 상철, 아버지는 형구, 어머니는 성시헌의 딸이다. 1666년(현종 7)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병조좌랑, 형조참판, 충청감사 등을 역임하였다.
신후재 / 申厚載 [종교·철학/유학]
1636(인조 14)∼1699(숙종 25). 조선 후기의 문신. 여길 증손, 할아버지는 상철, 아버지는 항구, 어머니는 허한의 딸이다. 1660년(현종 1) 사마시를 거쳐 같은 해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 병조참의, 동부승지, 강원도관찰사, 한성판윤 등을 역임하였다.
신흘 / 申仡 [종교·철학/유학]
1550년(명종 5)∼1614년(광해군 6). 퇴계 문인 회당 신원록의 아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창의하였다. 1603년에는 조명으로『난중사적』을 찬진하였으며, 1611년에는 정인홍이 이황과 이언적의 출향을 주장하자 두 선생을 위해 당질 정봉과 함께「회퇴변무소」를 올
신흠 / 申欽 [종교·철학/유학]
1566(명종 21)∼1628(인조 6). 조선 중기의 문신. 세경 증손, 할아버지는 영, 아버지는 승서이다. 어머니는 송기수의 딸이다. 송인수와 이제민의 문하에서 수학, 1586년 승사랑으로서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병조좌랑, 홍문관교리, 병조참지, 예조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