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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어철자법강좌 [언어/언어/문자]

    장지영(張志暎, 1887∼1976)이 1930년 조선일보에 55회에 걸쳐 연재한 것을 묶은 맞춤법 해설서. 장지영이 조선일보에 1930년 3월 18일에 “철자법 강좌를 두게 됨에 림하야”라는 제목 아래 서문에 해당하는 글을 먼저 쓰고, 4월 1일부터 연재하기 시작하였는

  • 조선어표준말모음 [언어/언어/문자]

    조선어학회에서 펴낸 표준말 어휘집. ‘조선어 표준말 모음’은 우리 나라에서 표준말의 헌법적 존재로서, 우리말은 이 표준말 모음의 발간에서 비로소 정연하게 정리되어 40여년간을 써내려오고 있다. 이 책은 본문이 4단으로 내리짠 체재로 쪽수가 122쪽, 낱말과 낱말을 풀어

  • 조선어학 / 朝鮮語學 [언어/언어/문자]

    박승빈(朴勝彬)의 대표적인 문법저술. 1935년 조선어학연구회(朝鮮語學硏究會)에서 발행하였다. 1925년에 집필하기 시작하여 8년 만에 탈고하여 출간한 책으로 저자의 문법이론이 집약된 결정판이다. 내용은 크게 나누어 서론·음리급기사법(音理及記寫法)·문법의 3편으로 되

  • 조선어학논고 / 朝鮮語學論攷 [언어/언어/문자]

    이희승(李熙昇, 1896∼1989)이 지은 한국어학 개론서. 1947년 11월 15일 을유문화사(乙酉文化社) 간행, 임시정가(臨時定價) 270원. 겉표지 다음 내지에 ‘제1집’이라는 호수가 명시되어 있다.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른 이희승은 해방이 되어 감옥에서

  • 조선여지일통 / 朝鮮輿地一統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지리류(地理類) 강덕오(姜德五)편, 신연활자본, 한양서원, 1931, 2권 1책. 발문은 최영년(崔永年)이 썼다. 마지막 장은 낙장이다. 제첨지가 훼손되어 있다.

  • 조선역대사략 / 朝鮮歷代史略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편년류(編年類) 학부편집국(學部編輯局)편, 목활자본, 1895년(고종 32) 3권 3책. 구성은 목차, 총목법례, 권 1- 3이다. 단군(檀君)에서부터 1893년(고종 30)까지의 대략적 역사를 기록한 편년체 사서이다. 서미(書眉)에 두주(頭註)가 목활

  • 조선연극사 / 朝鮮演劇史 [예술·체육/연극]

    조선어문학회의 조선어문학총서 31집으로 1933년 5월에 총 230면으로 간행된 노정 김재철의 유저. 김태준의 서, 목차, 본문, 경론, 부록의 순으로 되어 있다. <조선연극사>는 연극학 제1세대의 결정으로서, 수백년동안 전해 내려오던 한국 연극의 윤곽을 잡아놓았고 그

  • 조선열성태봉략기 / 朝鮮列聖胎封略記 [정치·법제]

    <조선국가제향처략기>와 하나로 묶여 있던 문서. 조선시대 국왕의 태실 위치 및 강원도에 지정한 봉산 지명을 수록하였다. 수록 대상은 태조부터 장조까지 국왕 18인과 소혜왕후이다. 1906년 1월 30일 이후에 작성된 문서이다.

  • 조선영화 / 朝鮮映畵 [예술·체육/영화]

    북한의 영화분야 잡지. 조선영화인동맹 중앙위원회의 기관지로서 1957년 7월에 창간되었다. 크기는 B5배판, 분량은 초기에는 50면, 1970년대에는 120면 내외였으나 현재는 80면이며 문학예술종합출판사에서 발행하고 있다. 내용은 대부분 평론과 새로 제작된 영화해설

  • 조선옛말사전 [언어/언어/문자]

    이상춘(李常春)이 펴낸 고어휘(古語彙) 인례(引例) 사전. 1949년 을유문화사(乙酉文化社)에서 간행하였다. 간단한 머리말(小序) 및 범례, 찾기에 이어 사전의 본문(296면)과 부록(漢字語와 吏讀語, 30면)으로 짜여져 있다. 이 사전의 각 조항을 이루고 있는 미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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