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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구 / 權渠 [종교·철학/유학]
1672년(현종 13)∼1749년(영조 25). 조선 후기 유학자. 조부는 군수 권단. 부친 선교랑 권징과 모친 졸재 유원지의 딸 풍산유씨의 1남 6녀 가운데서 외아들로 태어났다. 부인은 이의의 딸 재령이씨이다. 갈암 이현일 문하에서 수학, 권두경·이재·권두인·조덕린
권구 / 權絿 [종교·철학/유학]
1658(효종 9)∼1731(영조 7). 조선 후기의 학자. 절충장군 권임도의 아들로 작은아버지 권임정에게 입양되었다. 조지겸에게 학문을 배웠고, 뒤에 윤증의 문하에서 성리학을 깊이 연구하였으며, 특히 예학에 밝았다. 저서로는『오복편람』이 있다.
권구 / 權耈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69∼1847). 생부는 권상희이며 권상현의 양자가 되었다. 예학에 조예가 깊어서 관혼상제의 규례를 엄격히 했다. 특히 상제에 밝아서《상감잡록》,《상중답록》을 저술했다.
권구현 / 權九玄 [예술·체육/회화]
1898-1944. 시인·미술가. 충청북도 영동 출신. 본명은 구현(龜鉉). 아호(雅號)는 흑성(黑星). 이밖에도 천마산인이란 필명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그는 고향의 영동공립보통학교를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가 대학과정을 마친 것으로 되어 있으나, 그 구체적인 것은 알려
권국진가 / 權國珍歌 [문학/한문학]
1748년(영조 24)신광수(申光洙)가 지은 한시. 작자의 문집 『석북집(石北集)』에 실려 있다. 모두 5수인데 제1수는 칠언고시, 제2·3수는 칠언율시, 제4수는 칠언절구, 제5수는 오언절구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제1수가 총 33구 231자로서 가장 길고 주된 작품
권규 / 權珪 [종교·철학/유학]
1648(인조 26)∼1722(경종 2). 조선 후기의 문신. 권협의 증손, 할아버지는 권근중, 아버지는 영의정 권대운, 어머니는 우정의 딸이다. 1675년(숙종 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이듬해 검열이 되었다. 사헌부·사간원의 관직과 이조낭관 등의 관직을 두루
권극중 / 權克仲 [종교·철학/유학]
1585-1659 조선 성종때의 성리학자·도교학자. 13세부터 김장생의 문인인 최명룡에게 수학하였다. 1606년 김장생의 문하에 들어갔으나, 신병으로 즉시 귀향하였다. 1612년 진사가 되었으나 정국의 혼란에 자극되어 은거하였다. 유교, 불교, 도교를 일관하는 사상을
권근 / 權近 [종교·철학/유학]
1352-1409. 여말선초의 유학자. 이색의 문인이다. 고려말 조선 초에 대제학, 대사성들의 관직을 역임하였다. 고려 말에 친명정책을 주장하여 원나라 사신의 입국을 반대하였다. 조선의 태종 즉위 후 사병의 폐지를 주장하는 등 왕권확립에 기여하였다. 왕명으로 《동국사
권금성 / 權金城 [예술·체육/건축]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고려시대 석축 성곽.산성. 둘레 약 3,500m. 현재 성벽은 거의 허물어졌으며 터만 남아 있다. 이 산성은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화채능선 정상부와 북쪽 산 끝을 에워싸고 있는 천연의 암벽 요새지이다.이 산성의 정확한 초축연대는
권기옥 / 權基玉 [역사/근대사]
1903-1988. 독립운동가. 평양 출신. 독립운동가 이상정(李相定)의 부인이다. 1919년 평양 숭의학교(崇義學校) 재학시 3·1독립운동에 참가하였다가 붙잡혀 3주일 동안 구류되었다. 그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연락원인 임득삼(林得三)·김정직(金鼎稷)·김순일(金淳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