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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몽사자연지 / 夢謝自然志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심의(沈義)가 지은 한문소설. 몽유록계(夢遊錄系) 소설이다. 심의의 문집 『대관재난고(大觀齋亂稿)』 권4 잡저편에 수록되어 있다. 흔히 ‘대관재몽유록(大觀齋夢遊錄)’이라 불려졌던 「몽기(夢記)」 또는 「기몽(記夢)」의 속편으로 보인다. 저작연대는 「몽기」를

  • 몽어노걸대 / 蒙語老乞大 [언론·출판/출판]

    몽고어 회화책. 조선 후기 사역원에서 역관들의 학습 및 역과시용으로 간행되었다. 8권 8책. 목판본. 각 면 7행으로 각 행에는 왼편에 위구르(uighur) 몽문자(蒙文字)로 몽고어 문장이 쓰여 있고, 오른편에 한글로 발음이 표시되어 있다. 각 문장 혹은 각 절의 아

  • 몽어유해 / 蒙語類解 [언어/언어/문자]

    사역원(司譯院)에서 간행한 몽골어 대역 어휘집. 현존하는 『몽어유해』는 규장각도서와 일본 도쿄외국어대학 부속도서관에 한 질씩 남아 있다. 규장각도서 소장본은 목판본으로 1790년(정조 14) 방효언(方孝彦)이 다시 개정하여 간행한 것이다. 이 때 『몽어노걸대(蒙語老乞大

  • 몽어유해보편 / 蒙語類解補編 [언어/언어/문자]

    1790년(정조 14) 몽고어와 중국어 및 국어의 대역 어휘집인 『몽어유해』에서 빠진 단어를 모아 그 속편으로 편찬한 책. 편찬경위는 『첩해몽어(捷解蒙語)』에 실린 이익(李瀷)의 「몽학삼서중간서(蒙學三書重刊序)」에 소상히 설명되어 있다. 그에 의하면, 일찍이 이억성(李

  • 몽예집 / 夢藝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남극관의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간행연도 미상. 서문·발문·부록이 없어 편자와 간행 연대를 알 수 없다. 권두에 저자 자신이 쓴 소서가 있는데, 저자가 사망하기 바로 1년 전인 1713년(숙종 39)에 쓴 것으로 보아 생전에 이미 자기의 시문

  • 몽옥쌍봉연록 / 夢玉雙峰練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4권 4책 국문필사본. 작품의 전반에는 영웅과 미인의 결연과정을 얽어 놓고, 후반에는 영웅의 무용담을 표현해 놓은 것은 영웅소설의 공통적 구성방식을 따른 것이라고 하겠다. 그러나 다른 어느 소설보다도 길이가 길고 구성이 복잡하며, 수차례의

  • 몽유록 / 夢遊錄 [문학/한문학]

    몽유의 형상을 빌려서 구성된 소설. 우리 문학사상 몽유 형상은 몽유록계통의 소설이 출현하기 이전에 벌써 수없이 나타나고 있다. 신라 조신(調信)의 설화(三國遺事 卷3, 洛山二大聖 觀音 正趣 調信 삼국유사 권3, 낙산이대성 관음 정취 조신)가 그 대표적 사례가 된다. 이

  • 몽유셩회록 [언론·출판]

    저자미상. 한글필사본. 1책. 1책 4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몽유셩회록> 이에외도 <션언긔록>과 <쥬가묘방>이 합철되어 있다.

  • 몽유야담 / 夢遊野談 [문학/구비문학]

    조선 말기에 이우준(李遇駿)이 지은 잡록. 2권 2책. 한문필사본. 이 책의 내용은 매우 다양하여, 인물·예술·기예·기담·지리 등 인간사의 온갖 분야를 두루 기록하였다. 예를 들면, 문장을 잘 지은 사람, 예술품을 잘 보는 사람, 방외인, 앞일을 내다보는 사람, 무예가

  • 몽천서원 / 蒙泉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울진군 원남면 금매리에 있는 서원. 1693년(숙종 19) 지방유림의 공의로 윤시형(尹時衡)과 윤사진(尹思進)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37년(영조 13)에 ‘夢泉(몽천)’이라고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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