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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천도 / 天道 [종교·철학/유학]
천(天)의 위력, 신비성, 합법칙성, 그리고 그 존재 방식. 최한기는 천도와 인도는 분별이 없을 수 없으며, 천도를 따라 인사를 닦을 것을 요구하고, 먼저 인사를 가지고 천도에 질정하는 것이 천착하거나 확신하는 폐단이 있음을 지적하고, 천도의 과학적 객관성을 주목하였다
천도태원경 / 天道太元經 [종교·철학/천도교]
1906년에 손병희가 지은 책. 천도교라는 교명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쓴 책이다. 세 개의 도표와 각각의 도표를 설명한 전체 분량 16쪽의 짤막한 책이다. <도전체도>, <도연구도>, <개인자격도> 등 세 개의 도표이다. 마지막 부분에는 원시종교에서부터 세계종교가 발전
천명 / 天命 [종교·철학/유학]
유가철학의 중요 개념 가운데 하나로서 천이 인간에게 부여하는 명령. 천 개념은 은대에는 자연천의 뜻, 주대는 인견존재이며 주재자를 의미하게 된다. 원래 천명은 주대에 정치적 개녀믕로 기초가 확립되어, 도덕적인 개념으로 발전한 것은 공자와 맹자에 의해서이다. 한대에 천명
천묵유고 / 天默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이상형의 시문집. 6권 2책. 목판본. 1713년(숙종 39) 증손 이근이 편집, 간행, 그뒤 후손 봉의·현의·윤의 등이 중간하였다. 권두에 권상하의 서문, 권말에 후손 봉의의 발문이 있다. 권1·2에 시 51수, 소차 17편, 권3·4에 계사
천부경 / 天符經 [종교·철학/대종교]
대종교의 경전 중의 하나. 대종교 이외의 단군 계통의 신종교에서도 경전으로 여기는 종단들이 있다. 천부경은 팔리훈과 함께 1975년 대종교의 종경에 포함되었다. 대종교가 중광할 당시에는 밝혀지지 않았던 경전이다. 당시 묘향산에서 수도하던 계연수가 10년 동안 수도 끝에
천사 / 天使 [종교·철학/개신교]
성서에 나타난 최초의 자연적 존재. 천사도 피조물이지만 보통 인간보다는 조금 높은 존재로 묘사되고 있다. 따라서 천사는 종종 인간에게 하느님의 뜻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천사는 신체적 기관을 가지지는 않지만, 종종 육체를 가진 인간의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천사
천수경 / 千手經 [종교·철학/불교]
불교 경전의 하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독송되는 불교 경전의 하나이다. 관세음보살의 광대한 자비심을 찬양하는 다라니경으로서 한역본은 당나라 가범달마의 번역본 등 10여 종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중기부터 유통되기 시작하였고 조선시대에는 크게 신봉되었다. 이 경
천어 / 天語 [종교·철학/천도교]
동학의 2대교주 최시형(崔時亨)이 사용한 하느님의 말씀이라는 뜻의 용어. 최시형은 사람의 말(人語)이 곧 하느님의 말씀(天語)이라고 하면서, 새소리나 베 짜는 소리도 시천주(侍天主)의 소리라고 하였다. 이런 주장에는 온갖 사물 속에 하느님의 자취를 체득하려는 종교적인
천전 / 天殿 [종교·철학/대종교]
대종교 총본사, 각도 본사 및 시교당 안에 단군 한배검의 상을 모신 곳. 단군의 상을 천진(天眞)이라고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천진전이라고 불렀으나 1917년에 바꾸었다. 대종교 총본사에서 봉안하고 있는 천진은 1946년 총본사가 만주로부터 환국한 뒤 부여 단군전에 봉안
천주교 / 天主敎 [종교·철학/천주교]
로마 교황을 교회의 대표자로 인정하는 종교. 공식명칭은 가톨릭교회(Catholic Church) 또는 로마가톨릭교회(Roman Catholic Church)이다. 천주교신앙은 절대자인 하느님과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