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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조선민족설화의연구 / 朝鮮民族說話─硏究 [문학/구비문학]
민속학자 손진태가 우리 나라 설화의 기원과 유래에 관하여 서술한 학술서. 이 책은 우리 나라에서 구전되는 설화와 문헌에 정착된 설화 57종을 7편으로 분류하여, 중국·인도·몽고·일본 등지의 설화와 비교하면서 우리 나라 설화의 기원과 유래를 점검한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조선불교유신론 / 朝鮮佛敎維新論 [종교·철학/불교]
근대의 승려인 한용운이 쓴 책. 한용운의 대표적 저술 중의 하나이다. 1909년부터 집필을 시작하여 1910년 백담사에서 탈고하였고, 1913년 회동서관에서 간행하였다. 한용운은 조선의 불교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쇄신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일본의 불교계와 문물을
조선불교통사 / 朝鮮佛敎通史 [종교·철학/불교]
한말의 불교학자 이능화가 지은 책. 우리나라 불교사를 정리하는 한편, 그에 관련된 자료들을 거의 총망라한 저술이다. 상, 중, 하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두 책으로 출판되었다. 1918년 신문관에서 발간되었으며, 한문으로 기술된 총2,300여면으로 되어 있다. 한
조선불교혁신론 / 朝鮮佛敎革新論 [종교·철학/원불교]
원불교의 교조 박중빈이 쓴 책. 1935년에 발표되었으며 총론과 전문 7장으로 되어 있다. 불법의 가르침이 탁월하다는 전제 아래 당시의 불법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각종 각파로 나뉘어져 현상적인 제도나 운영방법에 결함이 있음을 알고 그 폐단을 고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 / 朝鮮史 [언론·출판]
조선사편수회가 펴낸 우리나라 고대로부터 조선시대까지의 편년체 역사. 1932년부터 1938년에 걸쳐 간행되었다. 총목록, 총색인, 본문 35책의 총 37책으로 구성, 본문은 2만 4,111쪽, 도판 395매, 각 사항에 연월일을 붙여 연대순으로 배열, 거기에 건명이나
조선상고사 / 朝鮮上古史 [언론·출판]
신채호가 쓴 우리 민족의 상고시대사. 단군조선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까지를 다룬 고대사의 고전이다. 본래 <조선사>라는 제목으로 <조선일보>에 연재되다가, 1948년 단행본으로 출판되면서 <조선상고사>로 바뀌었다. 집필은 1924년 무렵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상말전집 [문학/구비문학]
1947년 정대일이 「과부와 머슴」·「젖 빨기는 피차 일반」 등 50여 화의 음담패설을 수록한 설화집. 230면. 1947년 향토문화연구회에서 간행하였다. 체재는 제1편, 제2편으로 나누어 편집하였는데 제1편에는 ‘과부와 머슴’, ‘처녀병 고치기’, ‘보×가 세로된 이
조선속담집 / 朝鮮俗談集 [문학/구비문학]
북한 평양에서 고정옥이 6·25 전쟁 후 한반도에 전해오는 속담들을 모으고 해설을 덧붙여 1954년에 편찬한 속담집. 『조선속담집』은 고정옥이 과거부터 전해 내려온 속담을 최대한 모아서 1954년 평양 국립출판사에서 간행한 책이다. 저자는 책의 서문에서 “속담은 인민
조선수경 / 朝鮮水經 [언론·출판]
저자 정약용(1762-1836). 필사본. 3권 1책(결질). <대동수경>의 후사본으로 책의 이름을 <조선수경>이라 했다.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된 필사본 <대동수경>의 제3책 권10부터 권12까지에 해당하는 부분을 필사한 것이다. 그러나 이 필사본에서는 <조선수경>
조선수수께끼사전 / 朝鮮─辭典 [문학/구비문학]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생존한 민속학자 최상수가 전래의 수수께끼를 수집하여 1949년에 편찬한 수수께끼집. B6판. 238면. 1949년 조선과학문화사(朝鮮科學文化社)에서 『조선민속학총서 朝鮮民俗學叢書』 제6권으로 발행하였다. 수록 편수는 모두 937편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