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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목천현지 / 木川縣誌 [지리/인문지리]

    충청도 목천현(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17년에 편찬한 지방지. 2책. 목판본. 표지에는 ‘대록지건곤(大麓誌乾坤)’으로 되어 있다. 1779년(정조 3)안정복(安鼎福)에 의하여 편찬된 『대록지』를 증보, 편찬한 것이다. 규장

  • 목태림 / 睦台林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의 문인. 목윤평(睦允平)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순천김씨(順川金氏)이다. 1806년(순조 6) 진사가 되어 상서원 직장을 거쳐 1833년 흥해군수를 지냈다. 현재 남아 있는 문집을 보면 그는 부(賦)에 능하였음을 알 수 있다. 「불법론부(佛法論賦)」 등 7편이

  • 목행선 / 睦行善 [종교·철학/유학]

    1609(광해군 1)∼1663(현종 4). 조선 후기의 문신. 세칭 증손, 할아버지는 이조참판 첨, 아버지는 호조참판 장흠, 어머니는 남위의 딸이다. 1633년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수찬, 지평, 헌납, 대사성, 대사간, 승지, 이조좌랑 등을 역임하였다.

  • 목호룡 / 睦虎龍 [종교·철학/유학]

    1684(숙종 10)∼1724(영조 즉위년). 조선 후기의 지관. 참판 진공 후손, 남인 서얼이다. 일찍이 종실인 청릉군의 가동으로 있으면서 풍수술을 배워 지사가 되었다. 처음은 노론인 김용택·이천기·이기지 등과 왕세제를 보호하는 편이었으나, 1721년(경종 1) 김일

  • 목화 / 木靴 [생활/의생활]

    조선 중·후기 관복에 신던 신. 바닥은 나무이고 신목은 천으로서 전(氈)이나 가죽·융(絨) 또는 금단(錦緞)으로 겉을 씌우고 솔기에는 홍색 선(縇)을 둘렀다. 모양은 반장화와 비슷하여 목이 길고 넓적하다.

  • 몰기 / 沒技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각종 무예시험에서 전과목에 모두 우등 합격하던 일. 활쏘기 시험의 유엽전·편전·기사 종목에 모두 명중시키는 것을 일컬었다. 이를 달성한 자를 몰기자라 하여 총점의 수석 합격자와 동격으로 대우하였다. 서울의 특수군영이나 각 도의 감영에서 시행하는 특수병종의 무

  • 몽관시고 / 夢觀詩稿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여항시인(閭巷詩人) 이정주(李廷柱)의 시집. 3권 1책. 전사자본(全史字本). 1859년(철종 10) 그의 아들 사겸(士謙)·상익(尙益) 등에 의하여 편집되고 간행되었다. 1891년(고종 28)에 중간되었다. 『몽관시고』 권두에 김홍집(金弘集)과 이윤익(

  • 몽금척 / 夢金尺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초기에 만들어진 당악정재(唐樂呈才)의 하나. 조선 태조 때 정도전(鄭道傳)이 태조의 공덕을 칭송하기 위해 만든 악장(樂章)인 「몽금척」을 춤으로 꾸민 것이다. 악장은 태조가 잠저에 있을 때 꿈에 신령이 금자[金尺]를 주면서 “이것을 가지고 국가를 정제하시오.”

  • 몽김장군기 / 夢金將軍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중기에 장경세(張經世)가 지은 한문소설. 몽유록(夢遊錄)계 작품으로, 작자의 문집인 『사촌집(沙村集)』 권3에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정유재란 당시 남원성이 함락될 때 전사한 김경로 장군이 꿈에 나타나 자신의 내력과 순절하기까지의 과정을 전하면서 나라와 임금을

  • 몽두리 / 蒙頭里 [생활/의생활]

    조선시대 여기(女妓)나 무당이 입던 옷. 맞섶[合袵]의 포(袍)로 소매 끝에는 오색한삼을 단다. 1412년(태종 12) 6월 사헌부에서 상소하기를 “궁녀와 상기(上妓) 이외의 서인(庶人)의 부녀와 종비·천례의 옷은 다만 주(紬)와 저포(苧布)의 몽두의를 입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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