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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채제공 / 蔡濟恭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20∼1799). 문과에 급제한 뒤 도승지·한성판윤·영의정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사도세자의 폐위를 막는 등 소신 있게 행동하였으며 영조와 정조의 신임을 얻어 중용되었다.《국조보감》 등을 편찬하고《번암집》을 저술하였다.
채지홍 / 蔡之洪 [종교·철학/유학]
1683년(숙종 9)∼1741년(영조 17).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영용, 어머니는 유승주의 딸이다. 권상하의 문인으로 강문팔학사 중 한 사람이다. 권상하의 문하에서 수학, 동문인 한원진·윤봉구·이간·윤혼 등과 교유하며 학문을 강론하였다. 저서로는『봉암집』·『성
채평윤 / 蔡彭胤 [종교·철학/유학]
1669(현종 10)∼1731(영조 7). 조선 후기의 문신. 충연 증손, 할아버지는 진후, 아버지는 시상이다. 어머니는 권흥익의 딸이다. 1689년 증광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도승지, 대사간, 예문관제학, 병조참판,, 동지의금부사, 부제학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
채필근 / 蔡弼近 [종교·철학/개신교]
1885년(고종 22)∼1973년. 장로회 목사. 1913년 평양신학교에 입학, 졸업 후 함경북도 경흥읍 교회에서 전도사·목사로 봉직하다가 일본으로 유학하였다. 메이지학원 고등부를 거쳐 동경제국대학 철학과를 졸업, 1925년 숭실대학 교수로 부임하였다. 1941년 조선
채헌징 / 蔡獻徵 [종교·철학/유학]
1648(인조 26)∼1726(영조 2). 조선 후기의 문신. 천민의 증손, 할아버지는 이복, 아버지는 기종, 어머니는 순천김씨이다. 재종숙 지수에게 입양, 홍여하·이현일의 문인이다. 1675년(숙종 1) 사마시에 합격하고, 1678년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 예조·병
채형구 / 蔡荊龜 [종교·철학/유학]
1652년(효종 3)∼1723년(경종 3). 조선 후기 유학자. 채수의 후손, 고조는 채유부, 증조는 채득호, 조부는 채극계이다. 부친 채징하와 모친 이규영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서경》·《시경》·《주역》 등의 경전을 두루 탐독하면서 학문이 크게 진전되었다. 시문집
채홍국 / 蔡弘國 [종교·철학/유학]
1534년(중종 29)∼1597년(선조 30). 조선 중기 의병. 채충경 후손, 부친은 채치의이다.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다시 중자 채경달과 함께 의병들을 인솔하고 흥덕 장등원에 진을 치고 적을 맞아 싸웠다. 그러나 아침부터 저녁까지 치열하게 전개된 이 전투에서 부자가
채홍리 / 蔡弘履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37∼1806). 1766년 정시문과 을과에 급제하였다. 이후 사간원정언·부응교·승지·대사간·우승지 등을 역임했다. 외직으로 나가 강원도관찰사 재직 중 흉년으로 굶주린 백성들을 구휼해 선정을 펼쳤다. 1806년 기로소에 들어갔다.
채홍원 / 蔡弘遠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62∼?). 성윤의 증손, 할아버지는 응일, 아버지는 민공, 어머니는 오필운의 딸이다. 제공에게 입양되었다.1792년 식년 문과에 급제하여 이조참의·승지가 되었다. 정순왕후 김씨의 탄압이 거세져서 파직되어 유배당하였다. 정약용·이유수 등의 학자들
천구 / 遷柩 [종교·철학/유학]
상례의 절차 가운데 하나. 장례를 치르기 위하여 영구를 마루 혹은 사당으로 옮기는 의식이다. <가례>에 의하면 발인 전날 아침에 조전을 올린 후 영구를 사당으로 옮긴다고 한다. 사당에서 행하는 절차인 조조가 끝나면 영구를 마루로 옮긴다. 천구를 행한 날 저녁에 제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