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문헌 총 4,640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문헌
조선문법 / 朝鮮文法 [언어/언어/문자]
남궁억(南宮檍)이 쓴 간결한 국어문법 소문전. 1913년경에 순한글 궁체로 쓴 책이다. 『향토(鄕土)』 4호(1947)에 수록된 것이 전하나, 제9절 후치사와 제10절 감탄사 부분이 유실되어 전하지 않는다. 총론(문자·음운)과 조선말법(품사) 2부로 구성되고, 품사는
조선문자급어학사 / 朝鮮文字及語學史 [언어/언어/문자]
김윤경(金允經)이 지은 국어학사. 1938년 1월 조선기념도서출판관(朝鮮紀念圖書出版館)에서 간행되었다. 2판(1938.2.)·3판(震學出版協會, 1946)·4판(東國文化社, 1954)까지 나왔는데, 4판에는 가능한 한 보충이 되어 있다. 내용은 크게 서론과 본론으로 나
조선문전 / 朝鮮文典 [언어/언어/문자]
1897∼1902년에 유길준(兪吉濬)이 라틴문법의 모형에 따라 저술한 최초의 국어문법서. 지금까지 나타난 것은 필사본 3종과 유인본 2종의 5종인데, 그 연대는 ① 유길준 가장본(家藏本)인 연대 미상의 필사본 ≪조선문전≫, ② 김민수(金敏洙) 소장본인 1902년의 필사
조선문직해 / 朝鮮文直解 [언어/언어/문자]
1924년 훈민정음을 본래의 뜻대로 바로잡기 위하여 해설을 가하였다는 이진환(李震桓)의 계몽적 저술. 이에 앞서 1923년에 저술한 『국문직해』(가로 17.3㎝, 세로 25.2㎝, 저지, 목판인쇄, 동장본)가 있는데, 이것이 그 초판에 해당한다. 그 시기에 감히 ‘국문
조선민담집 / 朝鮮民譚集 [문학/구비문학]
1930년 학자 손진태가 신화·전설류 , 우화·돈지설화, 민담 등 154편의 자료를 수록하여 간행한 설화집. 『조선민담집』에는 모두 154편의 자료가 실려 있는데, 이를 좀더 세분하면 다음과 같다. ① 신화·전설류 51편, ② 민속·신앙에 관한 설화 33편, ③ 우화·
조선민요개론 / 朝鮮民謠槪論 [문학/구비문학]
1947년 주왕산이 한국의 민요 전반을 개괄적으로 서술한 개론서.민요개론서. 이 책의 체재는 모두 13장으로서 제1장 민요의 발생과 의의, 제2장 조선 민요의 특질, 제3장 조선 민요의 사적 고찰, 제4장 시의 분야로서의 민요, 제5장 조선 민요의 형식, 제6장 조선
조선민요선 / 朝鮮民謠選 [문학/구비문학]
1939년 임화와 이재욱이 새로운 자료를 소개한다는 취지로 전국 각지의 전래 민요를 정리하여 수록한 민요집. 1939년 학예사(學藝社)에서 간행하였다. 새로운 자료를 소개한다는 취지로 발간된 이 책에는 이재욱의 「조선민요서설(朝鮮民謠序說)」이라는 해설이 덧붙여졌으므로
조선민요연구 / 朝鮮民謠硏究 [문학/구비문학]
1949년 학자 고정옥이 저술한 우리나라의 민요 이론서.민요이론서. 모두 10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서(序)와 예언(例言) 다음에, 제1장 민요 연구 수집의 동기, 제2장 민요의 개념, 제3장 민요의 성립, 제4장 민요의 발전, 제5장 조선 문학과 민요, 제6장 조선
조선민요집 / 朝鮮民謠集 [문학/고전시가]
1929년 김소운이 일본어로 펴낸 민요집. 『조선민요집』에 수록된 민요는 구전민요와 구전동요를 합하여 모두 152편이고, 지역별로 분류하지는 않았다. 책에 수록된 민요는 김소운이 독자적으로 채집한 것이 아니고 『매일신보』의 독자 제보와 자료집들에서 모아 전체적인 배열을
조선민요집성 / 朝鮮民謠集成 [문학/구비문학]
1948년 김사엽·최상수·방종현 등이 전국의 민요·동요와 영남내방가사 등을 수록하여 간행한 민요집. 이 책은 당초부터 편자들이 민요집을 낸다는 계획을 앞세우고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1930년대부터 제각기 수집하였던 자료들을 모아 한 책으로 체계를 세워 편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