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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현 대
장도 / 獐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장도리에 있는 섬. 동경 127°28′, 북위 34°47′에 위치하며, 벌교읍 장암리에서 동남쪽으로 6.4㎞ 지점에 있다. 면적은 2.24㎢이고, 해안선 길이는 15.9㎞이다. 순천만에 있는 유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이다. 『조선왕조실록』에는 태
장도 / 長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비리에 있는 섬. 동경 125°22′, 북위 34°40′에 위치한다.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91.2㎞, 진도에서 서북쪽으로 69.7㎞ 지점에 있다. 섬 동쪽으로 3.2㎞ 지점에 대흑산도가 있다. 면적은 1.57㎢이고, 해안선 길이는 11.0㎞이다.
장도 산지습지 / 長島山地濕地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장도리에 위치한 소택지. 흑산도에 딸린 장도는 사람이 사는 대장도와 사람이 살지 않는 소장도, 쥐머리섬, 내망덕도, 외망덕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장도 산지습지는 대장도에 위치해 있으며, 그 면적(0.09㎢)은 대장도 총 면적(1.54㎢)의 약
장백산맥 / 長白山脈 [지리/자연지리]
중국의 만주 지방 남동부, 우리 나라와의 국경 부근에 펼쳐져 있는 산맥. 압록강(鴨綠江)·두만강(豆滿江)·송화강(松花江)의 분수령을 이룬다. 요동반도(遼東半島)에서 흑룡강(黑龍江)과 송화강의 합류 지점까지 연결되고, 길이는 약 1,300㎞로 대부분의 봉우리는 높이 2,
장백정간 / 長白正幹 [지리/자연지리]
우리나라 지형을 동서로 크게 갈라놓은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북쪽으로 함경북도의 지형을 두만강유역과 동해안유역으로 갈라놓은 산줄기의 옛 이름. 조선시대 우리 조상들이 인식하던 산맥체계는 하나의 대간(大幹)과 하나의 정간(正幹), 그리고 13개의 정맥(正脈)으로 이루어졌다.
장병도 / 長柄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 후광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83명(남 43명, 여 40명)이고, 세대수는 33세대이다. 주민 대부분이 전주이씨로 1700년경 전라북도 고창에서 입도하였다고 한다. 취락은 섬 중앙에 있는 장병마을에 집중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장봉도 / 長峯島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에 있는 섬. 고려 말 몽고군사를 피하기 위하여 강화도 주민들이 피난을 와서 거주하기 시작하였다.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989명(남 514명, 여 47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420세대이다. 취락은 중앙 저지대에 밀집하며,
장산곶 / 長山串 [지리/자연지리]
황해남도(黃海南道) 용연군(龍淵郡) 서해안에 돌출한 반도. 장산곶의 길이는 21㎞, 너비는 7㎞이며, 동서방향으로 놓여 있다. 도(道)의 중앙을 횡단하는 산맥이 서쪽으로 길게 뻗쳐 황해 연안에 돌출한 첨단부(尖端部)이다. 조선시대 아랑포영(阿郎浦營)과 조니포진(助泥浦鎭
장산도 / 長山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장산면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1,723명(남 878명, 여 845명)이고, 세대수는 915세대이다. 면사무소가 있는 섬 중앙의 도창리가 중심지를 형성한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35.55㎢, 밭 5.71㎢, 임야 10.50㎢이다. 간척사
장생포선 / 長生浦線 [지리/인문지리]
울산광역시 남구 태화강역과 장생포역 사이에 부설된 철도. 총연장은 3.6km이다. 장생포선은 여객수송에는 이용되지 않으며, 울산항 주변의 화물수송만 담당하였다. 2008년의 화물수송량은 119만 6,996톤에 달하였다. 1990년대 중반에는 250만 톤 이상의 화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