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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문법 / 國語文法 [언어/언어/문자]
국어학자 주시경(1876-1914)이 국어의 문법 및 특징을 기술하여 1910년에 간행한 국어문법서. 118면. A5판. 1910년 박문서관(博文書館)에서 간행되었다. 『조선어문법 朝鮮語文法』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1911년과 1913년에 다시 펴내기도 하였다. 『조선
국어문전음학 / 國語文典音學 [언어/언어/문자]
주시경(周時經)이 지은 국어연구서. A5판. 단권. 국한문활자본. 1908년 박문서관(博文書館)에서 간행되었다. 1946년 정음사에서 간행된 『조선어문법(朝鮮語文法)』에는 『조선어문전음학(朝鮮語文典音學)』이라는 명칭으로 수록되었다. 책이름이 말해주듯이 이 책은 국어문
국어방언학서론 / 國語方言學序論 [언어/언어/문자]
최학근(崔鶴根)이 지은 국어방언학 연구서. 이 책은 방언학과 관련된 일반 이론과 국어 방언에 대한 연구 논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1958년 동학사(同學社)에서 국판 본문 206쪽으로 간행하였는데 이는 원고 중 방언학의 일반 이론 부분만을 간행한 것이다. 이 때문에 책
국어사개설 / 國語史槪說 [언어/언어/문자]
이기문(李基文)이 지은 국어사에 관한 개설서. 대학의 국어사 강좌 교재로 집필된 이 개설(초판)은 모두 7장으로 짜여져 있다. 즉, 서설(序說)·국어의 형성·중세국어·근대국어·현대국어로서, 서설에서는 국어사연구를 위한 일반론을 펼치고 알타이공통어로부터 현대국어에 이르는
국어음운론 / 國語音韻論 [언어/언어/문자]
허웅(許雄, 1918∼2004)이 지은 국어음운론에 관한 개설서. 국어의 음운론을 공시적, 통시적으로 기술한 최초의 저서이다. 1958년 정음사(正音社)에서 본문 296면으로 간행하였는데 그 후에 개고신판(改稿新版)을 1964년에 간행하였다. 1985년 개정판에서는 한
국어의미론 / 國語意味論 [언어/언어/문자]
김민수(金敏洙)가 단어, 구문, 발화의 층위로 나누어 국어의 의미 구조를 설명한 책. 전체 4편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 ‘서론: 의미와 의미론’에서는 의미론의 종류와 연구 경향에 대하여 개괄하고 의미의 개념과 정의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그리고 단어 의
국어철자첩경 / 國語綴字捷徑 [교육/교육]
1908년 한승곤이 국어 맞춤법을 위하여 편찬한 교과서. 1권 1책. 인쇄본. 순국문체로 1908년 평양 광명서관(光明書館)에서 발행하였다. 체재는 서문과 본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의 서문을 보면, 이 교과서는 당시 우리나라에 와 있던 게일(Gale,J.S.)이 지
국어학개론 / 國語學槪論 [언어/언어/문자]
김형규(金亨奎)가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어학 개론서. 체재는 전편 8장으로 나뉘어 제1장 총론, 제2장 음성론, 제3장 문자론, 제4장 표준어와 방언, 제5장 어형론, 제6장 계통론, 제7장 고어론, 제8장 국어교육과 국어정책으로 되어 있다. 1954년 개정증보판에서
국연정재창사초록 / 國讌呈才唱詞抄錄 [예술·체육/무용]
윤용구가 정재에서 부르던 구호(口號)·치어(致語)·창사(唱詞)를 묶어서 엮은 악서.잡저. 필사본.표제는 ‘국연정재창사초록전’이라 되어 있고 표지에 기록된 제작연월은 광무 5년 신축(辛丑) 7월, 즉 1901년으로 되어 있으나 정작 편자의 후기에는 1894년, 즉 고종
국재실기 / 菊齋實記 [종교·철학/유학]
고려후기 학자 권보의 유고와 행장·묘지명 등을 수록하여 1909년에 간행한 실기. 1책. 신활자본. 1909년(순종 3) 그의 후손인 영우(寧瑀)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용원(李容元)의 서문, 권말에 남정철(南廷哲)의 발문과 송조빈(宋朝彬)의 지(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