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총 6,84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경림당문집 / 景林堂遺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권덕형의 시·만·가장 등을 수록한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그의 7세손 달용(達容), 9세손 병현(炳鉉) 등이 간행하였다. 그의 저술이 많았으나 1724년 화재로 모두 불타버려, 시편만을 모아 엮은 것이다. 권두에 허유(許愈)의 서문이 있다. 연세
경림서원 / 慶林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장사리에 있었던 서원. 1821년(순조 21)에 학봉(鶴峯) 김성일(金誠一, 1538∼1593)을 제향하기 위해 치암(耻庵) 최상우(崔祥羽) 등의 진주 사림과 김성일의 후손들이 협력하여, 1822년(순조 22)에 건립하였다. 이후 대소헌(大笑軒)
경모궁보양청일기 / 景慕宮輔養廳日記 [역사/조선시대사]
1735년(영조 11) 7월에 사도세자의 보양청을 설립할 때부터 이듬해 원단(元旦)에 폐지할 때까지의 과정을 기록한 일지.관청일기. 1책. 필사본. 보양청은 세자와 세손을 교육하는 기관이다.이 책의 내용은 보양청의 설치와 관원의 선정, 각종 의례(儀禮)의 제정과정과 보
경모궁의궤 / 景慕宮儀軌 [종교·철학/유학]
1783년(정조 7) 교정청에서 사도세자와 헌경왕후의 사당인 경모궁에서 지내는 제사의 의식과 절차 등을 기록한 의궤. 1783년(정조 7) 의궤청(儀軌廳)에서 작성되었다.권수에 목록이 있고, 권1에 본궁전도(本宮全圖)·봉안의물(奉安儀物)·인장(印欌)·책봉옥인(冊封玉印)
경모재유고 / 敬慕齋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권길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2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1922년 후손 찬용(燦容)·희용(熙容)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박규호(朴圭浩)의 서문과 권찬용·권재규(權載奎)의 발문이 있다.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있다.권1은 시 143수,
경민편 / 警民編 [언론·출판]
저자 김정국(1485-1541). 목판본. 1책. 책의 구성은 1책 48장이다. 한글현토 및 국한문혼용국역본이다. <경민편>은 김정국이 1519년(중종 14)에 황해도민을 교화하기에 저술한 것이다. 향촌사회에서 일어나는 범죄, 그 범죄를 저지르면 안 되는 이유 및 도덕
경민편언해 / 警民編諺解 [언론·출판/출판]
1658년(효종 9) 간행한 ‘경민편’의 언해본. 목판본 1권. <경민편>은 본래 1519년(중종 14)에 김정국이 어리석은 국민들에게 인륜과 법제에 관한 지식을 알리기 위하여 엮은 것인데, 이를 이후원이 번역하여 간행하였다.
경번당가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시조. 모두 14수로 된 연시조이다. 정월부터 섣달까지의 시상을 각각 1수씩 읊고, 마지막에 전체 시상을 마무리한 2수를 첨가시킨 월령체의 작품이다. 1618년(광해군 10) 강홍립(姜弘立)이 후금을 치기 위해 출병하였을 때, 종군하였던 함평이씨(咸平
경복궁강녕전 / 景福宮康寧殿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복궁에 있는 조선전기 왕이 거처하며 침전으로 사용한 궁궐건물. 동소침인 연생전(延生殿), 서소침인 경성전(慶成殿), 그리고 연길당(延吉堂)과 응지당(膺祉堂)을 포함한 침전 일곽의 중심 건물이다. 규모는 정면 11칸, 측면 5칸이다. 평면은 좌우대칭을
경복궁교태전 / 景福宮交泰殿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복궁에 있었던 조선후기 왕비의 침전으로 지어진 궁궐건물.전각. 1917년에 불타 없어진 창덕궁 대조전을 짓는다는 구실 아래, 1920년 일본인들에 의해 헐려 대조전의 부재로 사용되었다. 원래 교태전이 있었던 자리에는 석탑·부도(浮圖) 등 민족항일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