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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금강취유기 / 金剛聚遊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활자본. 이 작품은 남녀의 운명, 한 가족의 운명을 이별과 만남이라는 순환구조로 전개시켰다. 그리고 이러한 고난과 극복과정을 옥소(玉簫)라는 선계의 인연을 삽입하여 하늘이 정한 숙명으로 귀결시키고 있다. 이 작품은 중국소설 「
금국화 / 金菊花 [문학/현대문학]
작자·연대 미상의 신소설. 상·하 2권. 활자본. 이 작품은 계모와 전처소생 자식과의 갈등을 소재로 권선징악적 인과를 그리고 있다. 이는 고소설 중 가정소설의 전형적인 주제로 고소설과 신소설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겠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는 계모 최씨와
금궤비방 / 金匱秘方 [과학/의약학]
의학자인 이민봉이 사상의학에 관하여 저술한 의서. 『금궤비방(金匱秘方)』은 단방과 민간요법을 정리하여 사상체질별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저술되었다. 1936년에 이민봉이 저술하였는데, 안장호(安璋鎬)가 서문을 쓰고, 이상우(李商雨)가 발문을 써서 김진국(金振國)에
금기철 / 琴基哲 [역사/근대사]
1881-미상. 일제 강점기 의병장·독립운동가. 출신지는 경상북도 봉화(奉化)이다.1907년(융희 1) 울진에서 의병을 조직하여 활동하면서 한상설·김현국 등과 함께 일본군 구성(構城) 수비대를 공격하여 전투를 벌였다. 이후 군사를 거느리고 삼척(三陟)·갈전(葛田) 등
금남집 / 錦南集 [종교·철학/유학]
금남 박규양의 문집. 4권 2책. 목판본. 권상익(1863~1934)이 1917년에 쓴 권수의 서문이 있다. 권1에는 250여 수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권2에는 18편의 서를 비롯하여 영주향교의 「거접록」과 관련된 후서와 6편의 기, 5편의 발, 권3에는 제문 1
금방울 [문학/현대문학]
1921년 광익서관(廣益書館)에서 발행한 오천원(吳天園)의 번역동화집. 『금방울』은 오천원이 안데르센 동화를 비롯하여 여러 외국동화를 고르고 번역해서 편집한 외국동화 번역집이다. 이 번역동화집은 아동성(혹은 아동의 마음)의 발견을 통하여 어린이의 고유성과 존귀함을 인정
금보전서 / 琴譜全書 [예술·체육/국악]
1916년 한우석(韓玗錫)이 팔음·서금양금범례·현금현성 등을 수록한 악보. 1책. 사본. 이 악보는 한우석이 그의 악우인 이강협(李康協)에게 주기 위하여 등서(謄書)한 것이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서(序)·팔음(八音)·서금양금범례(西琴洋琴凡例)·생황(笙簧)·현금현성(
금삼의 피 / 錦衫─ [문학/현대문학]
박종화(朴鍾和)가 지은 장편 역사소설. 1936년 3월 20일부터 12월 29일까지 『매일신보(每日申報)』에 연재되었고, 1938년 박문서관에서 단행본 상·하권으로 간행하였다. 비록 정사(正史)에서는 폭군 연산의 행적이 씻을 수 없는 오욕으로 되어 있지만, 이 작품에서
금석주 / 琴錫柱 [역사/근대사]
1857-1920. 의병장. 일명 종헌(鍾憲)·종응(鍾應)·석조(錫祚). 경상북도 봉화 출신. 명성황후시해사건 후 경상북도와 충청남북도일대에서 활약한 의병장이다. 1896년 경상북도 봉화에서 의병장으로 추대되어, 봉화·예안·영주·순흥·풍기·안동의 의진과 공동작전을 펴
금석첩 / 金石帖 [언론·출판/출판]
자부(子部) - 예술류(藝術類) 경성제국대학 편, 영인본, 1932, 불분권 1책(155면). 진흥왕순수비(眞興王巡狩碑) 등 비문, 액문 기타 필적의 석인본(石印本)을 경성제국대학에서 영인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