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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려
  • 김제 금산사 노주 / 金堤金山寺露柱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고려시대 바닥돌, 받침돌, 상륜부 등으로 구성된 돌기둥.노주. 보물. 윗부분에 놓여 있는 보주(寶珠)만 없으면, 불상을 받치는 네모난 대좌(臺座)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특이한 모습이다.노주는 몸돌이 없이 바닥돌, 받침돌, 상륜부(

  • 김제 금산사 석등 / 金堤金山寺石燈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고려시대 에 조성된 석등.보물. 보물 제828호. 높이 3.9m. 미륵전 건너편의 대장전(大藏殿) 앞뜰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닥돌부터 상륜부까지 거의 완전하게 남아 있다.석등은 단면이 8각으로, 네모난 바닥돌 위에 아래받침돌, 간주

  • 김제 금산사 심원암 삼층석탑 / 金堤金山寺深源庵三層石塔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고려시대 3층 석조 불탑.보물. 높이 4.5m. 2층 받침돌 위에 3층의 몸돌과 지붕돌을 세운 석탑으로, 머리장식인 상륜부(相輪部)는 노반(露盤)만 남아 있다. 전체적으로 신라 석탑의 전형적인 모습을 따르고 있지만 일부에는 고려 석

  • 김제 금산사 오층석탑 / 金堤金山寺五層石塔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고려시대 에 건립된 5층 석조 불탑.보물. 보물 제25호. 높이 7.2m. 화강암으로 만든 석탑으로, 미륵전 오른쪽의 ‘송대(松臺)’라고 불리는 높은 언덕 위에 있다. 이곳은 부처의 사리를 모신 금강계단(金剛戒壇, 보물 제26호)으

  • 김제 금산사 육각 다층석탑 / 金堤金山寺六角多層石塔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고려시대 흑백의 점판암으로 만든 육각다층 불탑.보물. 보물 제27호. 높이 2.18m. 석탑은 원래 금산사에 속한 봉천원(奉天院)에 있었던 것을 현재의 자리인 대적광전(大寂光殿) 앞의 왼쪽으로 옮겨 놓았다고 한다.받침돌은 6각으로

  • 김제 금산사 혜덕왕사탑비 / 金堤金山寺慧德王師塔碑 [예술·체육/서예]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고려전기 에 건립된 혜덕왕사의 탑비.보물. 보물 제24호. 비신의 높이 277㎝, 너비 149㎝, 두께 17㎝, 글자 크기 약 2㎝. 1111년(예종 6)에 세워졌다.현재 비수(碑首)는 유실되었고 비문의 마멸이 심하여 판독이 거의

  • 김지대 / 金之岱 [종교·철학/유학]

    1190(명종 20)∼1266(원종 7). 고려 후기의 문신. 청도김씨의 시조. 1217년(고종 4) 3만명의 거란병이 침입하였을 때, 아버지를 대신해 출전하였다. 원수 조충이 이를 보고 중요한 자리를 주었다. 1218년 조충이 시험관으로서 지공거가 되어 그를 일등으로

  • 김포향교 / 金浦鄕校 [교육/교육]

    경기도 김포시 북변중로 25번길(북변동)에 있는 향교. 1122년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그 뒤의 역사는 거의 전하지 않으며, 1965년에 기와를 개수하였고, 1972년 대성전과 명륜당·내외삼문(內外三門

  • 김황원 / 金黃元 [문학/한문학]

    고려시대의 문신·시인. 일찍이 문과에 급제하여 예부시랑(禮部侍郎)·한림학사(翰林學士) 등을 지냈다. 학문에 힘써 고시(古詩)로 이름을 떨쳐 해동 제일이라는 일컬음을 받았다고 하며, 청직하여 권세에 아부하지 않았다. 김황원은 예종 때에는 중서사인(中書舍人)으로 요나라에

  • 끊음질 / 끊음질 [예술·체육/공예]

    실 같이 켜낸 자개를 끊어 붙여 나가는 나전칠기의 장식기법. 자개를 가늘게 실같이 켜내어 칼끝으로 눌러서 끊어 붙여 나가는 기법을 말한다. 나전 기법 중에서 실톱으로 썰거나 줄로 다듬는 주름질이 물형(物形) 표현 위주의 기법인 데 비하여, 끊음질은 얇게 켠 자개껍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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