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 기관 / 記官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의 서리직. 문반계통의 입사직에 해당되었으며 정직이 아니고 권무직(權務職)이었다. 기록 내지는 문부를 관장하는 도필(刀筆)의 임무를 담당하였으며, 거의 모든 관청에 소속되어 있었다.

  • 기동죄인추포형지장계 / 譏詷罪人追捕形止狀啓 [정치·법제]

    연도 미상. 미상 월 12일부터 22일까지의 죄인 등의 추포 상황을 미상인이 미상인에게 올린 장계. ①12일 서울의 포교로부터 좌각의 하서를 받은 일, ②16일 태인 현감으로부터 죄인 송상현, 김귀돌, 광옥과 박계원 등을 붙잡았음을 보고받은 일, ③20일 옥구 현감으

  • 기려승교 / 騎驢乘轎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관원들이 이용한 교통수단에 대한 규정. 신분과 지위에 따라 승용하는 말이나 가마의 품격을 정하였다. 초기에는 2품 이상의 고관들에게만 초헌(軺軒)을 타게 하고 3품 이하 관원들은 말을 타게 하였는데, 당상관은 호상(胡床)·안롱(鞍籠) 등을 지참할 수 있었다.

  • 기로소 / 耆老所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연로한 고위 문신들의 친목 및 예우를 위해 설치한 관서. ‘기(耆)’는 연고후덕의 뜻을 지녀 나이 70이 되면 기, 80이 되면 ‘노(老)’라고 하였다. 처음에는 경로당과 같은 친목기구의 성격을 띠었다. 그러나 1765년(영조 41)부터 독립관서가 되었는데,

  • 기르스 / H. K. Гирс [정치·법제/외교]

    1820-1895. 러시아 외교관. 러시아 외무대신 기르스는 뿌쉬낀 귀족학교를 졸업하고 1838년에 외무부 아시아국에서 근무하기 시작하였다. 1851년에 몰다비야 주임 영사로 임명, 1856년에 이집트 총영사, 1858년에 발라히야와 몰다비야 총영사로 임명되었다. 18

  • 기묘사화 / 己卯士禍 [정치·법제/정치]

    1519년(중종 14) 11월 조광조·김정·김식 등 신진사류가 남곤·심정·홍경주 등의 훈구 재상에 의해 화를 입은 사건. 중종반정으로 연산군을 폐하고 왕위에 오른 중종은 연산군의 악정을 개혁함과 동시에 쫓겨난 신진사류를 등용해 파괴된 유교적 정치 질서의 회복과 교학,

  • 기발 / 騎撥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변방의 군사 정보나 왕명을 말을 타고 전달하던 교통 통신 수단. 원래 파발 제도는 봉수 제도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기발은 역참과 병행되어 설치되거나 별개의 독립된 지역에 설치되었다. 또한 사신 영송과 행정 공문서를 전담하는 역참 제도와 그

  • 기사 / 記事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의 서리직. 문반계통의 입사직으로 권무직에 해당되었다. 기록 내지는 문부를 관장하는 도필의 임무를 담당하였다. 어사대에 10인, 연경궁에 2인, 그 밖에 대상부·서경 등에도 두었으며, 지방에 파견되는 사신에게 배속되기도 하였다.

  • 기사 / 騎士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금위영과 어영청에 편성되어 있던 특수 기병대. 각 150인씩으로 조직되어 있었으며, 50인씩 3개번으로 나누어 교대로 근무하였다. 1750년(영조 26) 지방에서 징집하는 향기사제를 폐지하고, 경기사 중심의 직업군으로 개편한 것이다. 각 번에는 지휘관인 정

  • 기사관 / 記事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춘추관의 정6품에서 정9품까지의 관직. 사관의 하나로서 역사의 기록과 편찬을 담당하였다. 승정원·홍문관·예문관·사간원·시강원·승문원·종부시 등의 관원이 겸임하였다. 연산군 때 녹고관(錄考官)이라 개칭하였으나, 종종 즉위초에 기사관으로 환원되었다. 정조 때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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