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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고제언 / 高濟彦 [역사/근대사]

    1890-1973.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가. 자는 주언(周彦)이고, 호는 곤은(崑隱)이며, 본관은 장흥(長興)으로 전라북도 고창(高敞)에서 태어났다. 숙부 수남(秀南) 고석진(高石鎭)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천성이 너그러우며 용모가 단정하였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

  • 고종실록 / 高宗實錄 [역사/근대사]

    일제강점기 이왕직의 주관 하에 고종45년간의 역사를 편년체로 편찬한 역사서.실록. 1927년 4월 1일부터 1935년 3월 31일까지 만 8년에 걸쳐 이왕직(李王職) 주관 하에 편찬, 간행되었다. 편찬 계획에는 1년 기사를 1권 1책에 수록할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 고창매산리지석묘 / 高敞梅山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죽림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 매산마을 동쪽 도로변에 있다. 이 곳에는 10여 기의 지석묘가 모여 있는데 북방식은 2기이고 나머지는 남방식이다. 북방식 중 1기는 바닥면이 편평한 타원형 덮개돌을 ㄷ자형으로 짠 받침돌 위에 얹혀 있다. 덮개돌

  • 고창상갑리지석묘 / 高敞上甲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상갑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이 곳의 지석묘들 가운데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대형의 것들도 적지 않게 발견되고 있는데, 마을 가운데 있는 상석 한 개는 길이 6.5m, 너비 5.3m, 높이 2m로서 그 무게가 150t이 훨씬 넘는 것

  • 고창송룡리옹관묘 / 高敞松龍里甕棺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송룡리에 있는 원삼국시대의 독무덤. 송룡리 유적에서 조사된 독무덤[甕棺墓]의 독은 동남 방향으로 자리하고 있는데, 지표 아래 1.2m 정도를 바닥으로 삼고서 두 독을 입을 맞댄 채 수평으로 놓은 수평이음식[水平合口式] 모습이다. 독은 잔모래가 섞

  • 고창운곡리지석묘 / 高敞雲谷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운곡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남방식 지석묘군. 이 지역은 운곡리 마을 앞을 A지구, 그 동쪽을 C지구, 가장 안쪽을 B지구로 구분하였다. 안쪽으로 갈수록 뚜껑돌의 크기가 대형화된다. 가장 큰 것은 B-1호로서 길이 5.0m, 너비 4.5m, 높이

  • 고창일 / 高昌一 [역사/근대사]

    1892-미상. 독립운동가. 함경북도 경원 출신. 노령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달냐워스토크대학을 졸업하고 러시아군 장교로 종군하였다. 1917년 12월 러시아에 있는 한족단체들이 전로한족회중앙총회(全露韓族會中央總會)로 통합되자 이에 참가하여 활동하였다. 1919년 1월

  • 고창지석묘군 / 高敞支石墓群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죽림리·도산리, 아산면 상갑리·봉덕리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군. 죽림리지석묘는 해발 15∼65m의 등고선을 따라 일정한 높이에 열 지어 놓여 있다. 지석묘 앞에 고창천을 끼고 펼쳐져 있는 넓은 들판은 농사를 짓기에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 고창희 / 高昌熙 [역사/근대사]

    1887-미상.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평안남도 평양시(平壤市)이다. 일제에게 국권을 빼앗기자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결심하였다. 1919년 백기환(白基煥)·정찬도(鄭燦道) 등과 결의를 하고 만주(滿洲) 서간도(西間島)로 건너갔다. 이곳에서 대한독립

  • 고채주 / 高采柱 [역사/근대사]

    1861-1920년. 독립운동가. 경상남도 통영 출신. 일명 석주(錫柱). 1901년부터 1909년까지 미주(美洲)에서 동포의 단결을 위하여 노력하다가 귀국하였으며 통영 지방의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1901년 서양의 문물을 배우고 익혀서 우리민족을 깨우치기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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