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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기이 / 松都記異 [문학/한문학]
1631년(인조 9) 이덕형(李德泂)이 쓴 송도에 얽힌 기이한 이야기를 모은 야담 설화집. 1책. 책머리에 자서를 싣고, 본문에는 서경덕(徐敬德)·차식(車軾)·안경창(安慶昌)·최영수(崔永壽)·황진이(黃眞伊)·한명회(韓明澮)·차천로(車天輅)·한호(韓濩)·이유성(李有成)·
송동자하산 / 送童子下山 [문학/한문학]
신라 왕자 김지장(金地藏)의 시. 『전당시 全唐詩』 권808에 수록되어 있다. 김지장이 당나라 숙종(肅宗) 때에 중국 구화산(九華山)에 은거하여 지은 시로, 현존하는 유일한 작품이다. 시의 내용은 “고국으로 돌아가면 오죽 좋으련만, 그렇다고 자주 눈물 흘릴 것 있느냐!
송석원시사 / 松石園詩社 [문학/한문학]
1786년(정조 10) 천수경(千壽慶)이 중심이 된 문인들의 모임. 사대부문학이 중심을 이루던 조선 사회에 중인문학을 중심으로 하는 위항문학(委巷文學, 또는 閭巷文學)이 등장하게 되는 것은 숙종조 무렵이다. 그 뒤에 계속적인 발전과정을 거쳐서 위항인들의 문학활동 및 그
송설당집 / 松雪堂集 [문학/한문학]
조선 말기의 교육자·시인 최송설당(崔松雪堂)의 시문집. 3권 3책. 석인본. 1922년 최홍렬(崔鴻烈)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윤식(金允植)의 서문과 저자의 자서가 있으며, 권말에 곽윤(郭奫)·최홍렬의 발문이 있다. 권1에 한시 200여수, 권2에 국문시가 60
송와유고 / 松窩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학자 최찬(崔纘)의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이 책은 1919년 4대손 정섭(鼎燮)·용섭(鏞燮)과 5대손 평(坪)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평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 272수, 권2에 잡저 2편, 가장 1편, 행적 1편,
송월만록 / 松月漫錄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위항시인(委巷詩人)인 송월헌(松月軒)임득명(林得明)의 시집. 6권 5책. 필사본. 서문과 발문이 없기 때문에 편집·간행내력은 자세히 알 수 없다. 이 책의 체재는 원(元)·형(亨)·이(利)·정(貞)의 4책과 윤집(閏集) 건곤(乾坤)의 1책으로 구성되어 있
송한필 / 宋翰弼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학자·문장가. 송사련(宋祀連)의 4남1녀 중 막내아들로, 송익필(宋翼弼)의 동생이다. 송한필의 아버지 송사련이 안당(安瑭)의 서매(庶妹)인 송감정(宋甘丁)의 아들이었으므로 법의 규정대로 얼손(孽孫)에 해당되어 신분상의 제약을 크게 받다가 아버지대부터 양민
수성지 / 愁城誌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임제(林悌)가 지은 한문소설. 1책. 필사본. 『택당집 澤堂集』 속집 권1에 저작동기가 밝혀져 있다. 임제가 북평사(北評事)에서 서평사(西評事)로 옮겨갈 때에 어사의 앞길을 범한 이유로 탄핵을 받고 나서 지었다고 한다. 임제의 나이 32세를 전후한 1578
수암유고 / 守庵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인 박지화(朴枝華)의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김구(金構)가 홍문관에서 그의 시문을 보고 그 가치를 인정하여 뒤에 용강군수(龍岡郡守)로 있을 때인 1684년(숙종 10)에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민서(李敏敍)의 서문과 권말에 김구의 발문이 있
수촌만록 / 水村漫錄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신 임방(任埅)의 시화집. 필사본. 『시화총림(詩話叢林)』 권4와 『양파담원(暘葩談苑)』 권5에 전문(全文)이 실려 있다. 『시화총림』에는 12행씩 16장, 『양파담원』에는 10행씩 23장의 분량이다. 『수촌만록』은 이식(李植)·정두경(鄭斗卿)·김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