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목두 / 木豆 [예술·체육/공예]
뚜껑을 덮을 수 있는 접시에 높은 대가 달린 제사용 그릇. 조선시대 제례에서 물기가 있는 제물(祭物)을 담는 제기(祭器)로 사용한 목제 그릇으로, 접시 형태에 높은 대가 달려 있다. 목두는 높은 대가 달린 접시 형태로 뚜껑을 덮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목두와 관련된 문
목련전 / 目連傳 [문학/고전산문]
작가·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목판본. 이 작품은 자신을 희생하여 어버이를 구제하는 효성과 구원정신을 바탕으로 부처의 권능 및 위신력을 강조하고 있다. 이 작품은 밀도 있는 구성과 소설 수준의 문체로 표현되어 있으므로 소설작품으로 규정되어 마땅하다. 고려시대
목만중 / 睦萬中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27∼?). 1786년 도사로 재직 중 장원 급제하여 돈령부도정이 되었다. 1789년 태산현감 재직 당시 불법을 저질러 문초를 당하였다. 1801년 신유사옥 때 남인시파 계열의 천주교도들에 대한 박해와 탄압을 주도하였다. 이후 판서에 이르렀고,
목면화기 / 木棉花記 [경제·산업/산업]
목화 도입 내력 및 문익점(文益漸)의 약력과 사적 등을 기록한 책. 필사본. 편자와 편찬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서두에 조식(曺植)의 한시가 있고 본문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본디 우리 나라에는 목화가 없었는데, 고려 공민왕 때(1360년) 진주 사람 문익점이 사간
목민심서 / 牧民心書 [언론·출판]
저자 정약용(1762-1836). 필사본. 3권 1책(결질). <목민심서> 48권 가운데 권7에서 권9에 해당하는 낙질본이다. <목민심서>의 권7부터 권9까지의 부분이다. 권7에는 봉공육조의 선화, 수법, 예제, 권8에는 봉공육조의 문보, 공납, 왕역, 권9에는 애민육
목사안 부부윤안 / 牧使案 付府尹案 [정치·법제]
전국에서 목사(牧使)가 설치된 지역을 수록한 관안. 부윤을 첨부하였다. 절첩 형식, 상하단으로 나누어 괘선을 그려 필사하였다. 이 문서는 1883년(고종 20) 12월 이후에 작성된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는 부윤 항목에 수록된 의주 지역명 하단에 소자로 표기된 '겸감리
목시룡전 / 睦始龍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 고전소설에서 형제 사이의 우애를 주제로 한 작품은 이 작품과 「적성의전(翟成義傳)」·「흥부전」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목시룡전」은 다른 두 작품에 비하여 매우 독특하다. 「적성의전」에서는 간악한 형이 선량한 아우
목우자수심결 / 牧牛子修心訣 [종교·철학/불교]
불교 문헌. 1467년 간경도감에서 국역으로 간행된 고려의 고승 지눌의 저술이다. 보물 제770호이다. 혜각존자 신미가 국역하였다. 이 책은 선이론서로서 정혜쌍수와 돈오점수를 주장하였다. 목우자수심결은 선수행의 필독서로서 간경도감의 성격 및 초기의 훈민정음 연구에 귀중
목우자수심결언해 / 牧牛子修心訣諺解 [언어/언어/문자]
고려 중기의 승려 지눌(知訥)의 저술인 『수심결(修心訣)』을 신미(信眉)가 언해한 책. 『수심결』은 지눌이 세속화된 불교이념의 말폐적(末弊的) 현상에 대해서 선종(禪宗)과 교종(敎宗)의 대립적인 입장을 지양하고 인간의 참다운 모습을 밝히고자 엮은 책이다. 동궁의 편당(
목은집 / 牧隱集 [언론·출판/출판]
집부(集部) - 별집류(別集類) 이색(李穡) 저, 목판본, 간사년미상, 목록 1책, 시(詩) 35권 17책, 문(文) 16권 4책, 부록 1책 합 23책(영본), 전 55권 25책. 이색의 시문유고로 조선후기 간행본 소장본은 시고목록상(詩藁目錄上), 중(中) 2책,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