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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회령탄전 / 環境管理公團 [경제·산업/산업]
함경북도 회령군 일대에 걸쳐있는 탄전. 이 탄전은 보을면의 북쪽 두만강의 남안에 있는 계림탄광(鷄林炭鑛)·유선탄광(遊仙炭鑛), 벽성면의 회령천 연안에 있는 봉의탄광(鳳儀炭鑛), 황풍면의 남쪽 서의봉(西儀峰) 산록에 있는 궁심탄광(弓心炭鑛) 등으로 나뉘어 있다. 발열량은
회명 / 晦明 [종교·철학/불교]
현대의 승려(1866∼1952). 4세대 모친을 여의고 조모슬하에서 컸다. 사서삼경을 배우다 양주 수락산 학림암으로 출가했다. 보하의 제자가 되었고, 개운사에서 용호로부터 사미계를 받았다. 이후 후진양성과 불교포교에 힘썼다.
회보 / 會報 [언론·출판/언론·방송]
동경 한인청년회의 기관지. 1933년에 국한문 혼용하여 1단으로 종서 편집하여 발행하였다. 내용으로는 권두언, 논문, 잡문, 기타, 소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심가 / 回心歌 [문학/고전시가]
1896년 민용호(閔龍鎬)가 지은 항일 의병 가사. 1895년(고종 32)강릉에 창의소(倡義所) 를 설치, 1896년까지 의병의 항왜 내력을 기록한 『관동창의록(關東倡義錄)』에 게재되어 있다.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127행이다. 내용은 먼저 우리 나라가
회우집 / 悔尤集 [종교·철학/유학]
이충국의 문집. 2권 1책. <古 3428-792> 후손 이중곤 등이 유문을 수습・정리하고 이만도 등에게 서문을 받아 1909년에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권1에는 시 124수, 권2에는 만사 49수, 설 1편, 서 4편, 서후 1편, 축문 5편, 제문 6편이 수록되어
회혼경축가 / 回婚慶祝歌 [문학/고전시가]
1927년에 지은 작자 미상의 가사. 국한문필사본. 총 376구. 3·4조, 4·4조를 바탕으로 한 정연한 형식을 갖추고 있다. 『조선민요집성』 영남 내방가사편에 수록되어 전하고 있다. 경상북도 안동시예안(禮安)에서 어느 집의 딸이 지은 작품으로 정묘년 3월 17일,
효감가 [문학/고전시가]
조선 말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교훈가사.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70여행으로, 율격이 많이 흐트러진 변형가사이다. 필사자는 원골댁이라는 대구지방의 여인이다. 이 작품은 지은이가 집안의 자손들이 부탁해서 지어준 것임을 밝혀놓았다. 내용은 사람에게 삼강오륜의 도가
효덕전홍릉제향시 각종거행문 / 孝德殿弘陵祭享時 各種擧行文 [정치·법제]
거행문. 고종의 혼전인 효덕전(孝德殿)과 능침인 홍릉(弘陵)에서 망제겸추석제(望祭兼秋夕祭)와 주다례를 거행할 때 제관 임명이나 축문, 제문을 지어올리는 일 등에 관한 시행 사항을 기록한 문서이다.
효성 / 曉星 [종교·철학/불교]
1910년(융희 4)∼1961년. 승려. 성은 신(申), 본명은 향심(香心)이다. 진주(晉州) 출신이다. 목사(牧使)의 딸로 유아 때 모친을 잃고 기생 윤씨(尹氏)의 양육을 받다가 윤씨가 대구에 사는 신씨(申氏)와 결혼하면서 신향심이라는 성명을 갖게 되었다. 1924년
효열가 / 孝烈歌 [문학/고전시가]
1912∼1914년에 가문의 여성 교육을 위해 ‘효(孝)’와 ‘열(烈)’을 강조하여 부자가 창작한 규방가사. 「효열가」는 여성이 지켜야 할 핵심 윤리로 ‘효’와 ‘열’을 강조하고, 가족 간의 화합을 당부하는 작품이다. 작가는 「여자관감」의 내용을 “효자 열녀의 가언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