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명의록언해 / 明義錄諺解 [언어/언어/문자]

    1777년(정조 1) 정조의 명에 의해 간행된 『명의록』 언해서. 3권 4책. 『명의록』은 정조가 왕세손으로 있을 때 그의 대리청정(代理聽政)을 반대한 홍인한(洪麟漢)·정후겸(鄭厚謙) 등의 역모사건의 시말을 공표하여 충도(忠道)를 밝히고자, 정조가 김치인(金致仁) 등

  • 명재유고 / 明齋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 윤증의 시문집. 51권 26책(본집 46권 23책, 별집 4권 2책, 부록 1권 1책). 목활자본. 1732년(영조 8) 아들 행교와 손자 동원에 의해 편집, 간행되었다. 본집의 권1은 사부 2편, 시 140여 수, 권2∼4는 시 460여수, 권5

  • 명주 / 明紬 [생활/의생활]

    너비가 좁은 평직의 견직물. 보통 명주는 연견직물을 말하는데 생견직물인 생명주도 있다. 문헌 기록에 의하면 견의 평직물은 삼국시대에는 ‘주’로 명명되었으며, 고려시대에는 주 또는 면주(綿紬)로 명명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주·토주(吐紬, 土紬)·정주(鼎紬)·수주(水紬)·분

  • 명주기봉 / 明珠奇逢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24권 24책. 한글 궁체로 된 필사본. 이 작품은 「현씨양웅쌍린기(玄氏兩熊雙麟記)」의 속편이며, 이것은 다시 「명주옥연기합록(明珠玉緣奇合錄)」으로 연결되어 있다. 「명주옥연기합록」은 다시 「현씨팔룡기(玄氏八龍記)」로 이어지고 있다. 즉,

  • 명주보월빙 / 明珠寶月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00권 100책. 국문필사본. 「명주보월빙」은 「윤하정삼문취록(尹河鄭三門聚錄)」·「엄씨효문청행록(嚴氏孝門淸行錄)」 등과 더불어 3부 연작을 이루고 있는 대하소설(大河小說)이다. 이들의 분량은 도합 235책에 달하여 세계 소설사상 그 유례를

  • 명주옥연기합록 / 明珠玉緣奇合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25권 25책. 한글 필사본. 원제는 ‘명쥬옥연긔합녹’이다. 조선 후기의 장편으로, 이른바 낙선재본소설류에 속한다. 필사연대는 1895∼1898년이다. 필사자는 철종의 후궁 김상궁 철영과 저동궁 지밀상궁 서유순, 그리고 두 명의 여염집 여인

  • 명찰 / 明察 [종교·철학/유학]

    1640(인조 18)∼1708(숙종 34). 조선 후기의 승려. 아버지는 박원진, 어머니는 김씨이다. 어려서부터 남달리 영리하여 마을사람들이 기동이라고 불렀으며, 12세 때 춘천 청평사 양신암으로 출가하여 의천의 제자가 되었다. 1704년 봄에는 청량산에서 가야산 백련

  • 명찰가 / 明察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 가사(東學歌辭).목판본. 김주희(金周熙)가 지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가 직접 창작했는지, 부분 개작했는지, 또는 전래 가사를 단순히 문자로 정착시켰는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고증이 요구된다. 1932년경상북도 상주의 동학 본부에서 국한문 혼용본과

  • 명천서원 / 溟川書院 [교육/교육]

    함경북도 학성군(현재의 김책시) 학중면 임명동에 있었던 서원. 1670년(현종 11)에 관찰사 민정중(閔鼎重)이 지방유림의 건의에 따라 조헌(趙憲)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임명역 벌찬 동쪽에 중봉서원(重峯書院)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홍수로 묘우가 무

  • 명천향교 / 明川鄕校 [교육/교육]

    함경북도 명천군(현재의 화성군) 하우면 구읍에 있는 향교. 조선 중종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입덕루(入德樓)·양사재(養士齋)·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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