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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시가점등 / 詩家點燈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규경(李圭景)이 지은 시화집. 11권 1책(속집 1권 포함). 필사본. 간행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권1의 끝에 ‘庚戌南至月(경술남지월)’이라는 기록이 있다. 또한 권2의 끝에 ‘庚戌臘望王後二日(경술납망왕후이일)’, 권3의 끝에는 ‘庚戌臘月念後始辛亥
시경언해 / 詩經諺解 [언론·출판/출판]
시류(詩類). 선조(宣祖) 명찬, 목판본, 한성(漢城), 규장각 1820년(순조 20), 20권 7책. 표제는 시경해(詩經解), 간기는 경진(庚辰, 1820) 신간내각장판(新刊內閣藏板). 선조의 명으로《시경(詩經)》의 원문에 구결을 달고 언해한 것을 1820년에 다시
시국제입장제생 / 示菊製入場諸生 [정치·법제]
1798년(정조 22) 9월 9일. 정조가 반궁에서 국제(菊製)를 시행할 때에 여러 유생에게 유시한 문서.《정조실록》,《홍재전서》에 이 내용이 실려 있어 작성시기와 작성인 내용을 알 수 있다. 제생이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자 특별히 유시한 것이다. 보물 제1632-3호
시루떡 / 甑餠 [생활/식생활]
곡식을 가루로 만들어 증기에 찌는 떡. 떡은 밥과는 달리 농경·토속신앙을 배경으로 하는 각종 제사와 잔치의 음식 또는 시속음식(時俗飮食)이 되었다. 그리고 그 나름대로의 특별음식이 되어 우리 음식문화에서 고유한 전통을 가지게 되었다.『임원경제지』·『규합총서(閨閤叢書)』
시마 / 緦麻 [사회/가족]
상례(喪禮)의 오복제도(五服制度)에 따른 상복. 시마에는 3개월간 상복을 입는데, 이때의 상복을 시마복이라 하고, 시마복을 입는 친족의 범위를 시마친이라 한다. 시마친의 범위는 위로 고조를 중심으로 한 후손, 아래로는 4대손, 즉 8촌까지를 망라하고 있다. 시마복은 김
시용무보 / 時用舞譜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종묘제례 일무의 순서와 동작을 그림과 문자로 기록한 예술서.무보. 조선의 종묘제례 일무인 시용보태평지무(時用保太平之舞)와 시용정대업지무(時用定大業之舞)의 순서와 동작 술어를 그림과 문자로 기록한 무보이다. 표기방식은 1행 6박(拍)을 모두 4행으로 크게 구획하
시우인 / 示友人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임억령(林億齡)이 지은 한시. 7언 절구로, 산사에서 봄을 보내며 그 감회를 적어 친구에게 보인 글이다. 작자의 『석천집(石川集)』과 허균(許筠)의 『국조시산(國朝詩刪)』 권3, 남용익(南龍翼)의 『기아(箕雅)』 권3 등에 수록되어 있다. 1·2구에서는 옛
시인옥설 / 詩人玉屑 [언론·출판]
저자 위경지. 목판본. 3권 1책(결질). <시인옥설>은 20권으로 된 판본과 21권으로 된 판본 두 가지가 있다. 21권 판본은 1권-19권이 20권 판본과 같고 20권의 영이, 시여를 분리해내고 거기에 중흥사화를 추가하여 21권으로 만든 것이다. 이 판본은 <시인옥
시임도안 / 時任都案 [정치·법제]
고종대 중앙 관청 관원들의 관안. 절첩 형식으로 표지에 '시임도안'으로 표기되었다. 표지 서명 위에 '장서각인'이 찍혀 있다. 본문은 상하단으로 나누어 필사하였고 상단에 제조, 참판 등의 관직명이 표기되었다.
시전대전 / 詩傳大全 [언론·출판/출판]
시류(詩類). 호굉(胡廣) 등 수명편, 목판본(신간), 한성(漢城), 규장각 1820년(순조 20), 20권 10책. 표제는 시전(詩傳), 간기는 경진(庚辰, 1820) 신간내각장판(新刊內閣藏板). 서미(書尾)에 구결이 필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