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종교·철학 4,27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종교·철학
  • 조희유 / 曺喜有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742∼1814). 문과 급제 후, 성균관전적·장악원주부·병조좌랑·예조정랑 등을 지냈다. 그 뒤 사헌부지평·사간원헌납·사헌부장령이 되었으며, 그해에 서산군수로 부임하였으나, 다음해에 사직하고 고향에 돌아갔다. 학행이 뛰어나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

  • 졸곡 / 卒哭 [종교·철학/유학]

    사람이 죽은 지 석 달 되는 초정일이나 해일에 지내는 제사. 졸곡은 무시곡을 마친다는 뜻으로 대개 삼우를 지낸 후 초정일이나 해일에 행한다. 졸곡의 절차는 우제의 절차와 같으나 초헌과 사신의 경우에는 우제와 차이가 있는데, 축이 주인의 왼쪽에 동향하여 선다. 졸곡 후에

  • 졸와집 / 拙窩集 [종교·철학/유학]

    정광묵의 문집. 석인본, 서: 권상규(1944), 발: 김철희, 정승모(1959), 정진한(1959), 2권 1책. 권1에는 시가 17제 25수, 소 1편, 서 6편, 잡저에 사단칠정설 1편, 책문에 문독서 1편이 수록되어 있고, 권2에는 만사 15인, 제문 18인,

  • 졸재집 / 拙齋集 [종교·철학/유학]

    채소권의 문집. 석판본, 발: 채석진(1938)‧채묵진(1938), 2권 1책. 권1은 부 4편, 시 139제 211수가 있고, 권2는 시 21제 23수, 만 11제 12수, 사 2편, 계 3편, 소 3편, 제문 1편, 서 1편, 잠 2편, 명 3편, 갈명 4편, 묘지

  • 종교학 / 宗敎學 [종교·철학]

    종교현상을 연구대상으로 삼는 현대 경험과학. 종교학은 '하나만 아는 것은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다'라고 주장한 뭘러의 입장에서 출발하고 있다. 이는 종교학이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는 학문분야임을 나타내 주는 말이다. 19세기 말에 종교학이 탄생하였다. 우리나라는 19

  • 종묘 / 宗廟 [종교·철학/유학]

    조선 왕가의 제사를 지내는 장소. 또는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봉안한 사당. 사적 제125호. 우리나라는 신라 시대는 5묘제, 고려 시대는 7묘제로 하였고, 조선 시대 초기에도 7묘제로 하였다. 종묘의 건축은 중국의 제도를 본떠 궁궐의 좌변에 두었다. 1608년

  • 종묘의궤 / 宗廟儀軌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의 종묘와 영녕전에 관한 의절을 기록한 책. 원편 4책과 속록 5책으로 되어 있다. <국조오례의>와 <국조속오례의>의 종묘에 관한 의례를 바탕으로 하고 <조선왕조실록>, 제가의 문집 등에서 관련부분을 채록하였다.

  • 종묘제례 / 宗廟祭禮 [종교·철학/유학]

    종묘의 제향의식. 조선시대의 종묘대제에는 정시제와 임시제가 있었다. 정시제는 사계절의 첫 달과 납일에 지냈다. 그후 납일제향은 폐지되고 1, 4, 7, 10월의 상순에 지내는 춘하추동 제향만 시행되었다. 임시제는 나라에 흉사나 길사가 있을때 올린 고유제과 햇과일과 햇곡

  • 종묘제례악 / 宗廟祭禮樂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에 종묘제례를 봉행할 때 사용한 음악과 무용의 총칭.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어 있다. 제향에 음악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고려시대부터이고, 1116년에는 송에서 전래된 대성아악을 연주하였다. 세종때 연주한 정대업과 보태평은 다소의 개정을 거쳐 종묘제례악으

  • 좌우규정소 / 左右糾正所 [종교·철학/불교]

    조선 후기 전라도 지방의 승려를 감독, 규찰하기 위하여 설치된 관서. 1703년(숙종 29) 선암사(仙巖寺)의 원로승려 약휴(若休)에 의하여 창설되었다. 금산사(金山寺)에 우규정소, 옥룡사(玉龍寺)에 좌규정소를 설치하고 각기 전라 좌우도의 사찰을 관장하였다. 약휴 자

페이지 / 42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