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종교·철학 4,27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종교·철학
  • 조함세 / 趙咸世 [종교·철학/유학]

    1607년(선조 40)∼1690년(숙종 16). 조선 중기 유학자. 부친 조형도의 5남 중 막내, 형으로 조함영‧조함희, 조함장‧조함철이 있다. 장현광의 문하에서 수학, 1652년(효종 3) 증광시 생원 3등 8위로 합격, 호조판서를 역임했던 김세렴의 천거로 참봉에 올

  • 조해 / 趙楷 [종교·철학/유학]

    1639(인조 17)∼1699(숙종 25).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봉원, 어머니는 정시혁의 딸이다. 서인이다. 1681년(숙종 7) 천거로 공릉참봉, 경안도찰방, 예빈시직장, 의금부도사, 순창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 조헌 / 趙憲 [종교·철학/유학]

    1544(중종 39)∼1592(선조 25). 조선 중기의 문신·유학자·의병장. 황 증손, 할아버지는 세우, 아버지는 응지이다. 어머니는 차순달의 딸이다. 이이·성혼의 문인이다. 1567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공조좌랑, 보은현감 등을 역임하였다. 1604년 선

  • 조현명 / 趙顯命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90∼1752). 이인좌의 난이 진압된 뒤 분무공신 3등에 책록되고, 풍원군에 봉해졌으며, 이후 도승지·경상도관찰사·공조참판·부제학, 이조·병조·호조판서 등의 요직을 거쳐 우의정·좌의정·영의정에 이르렀다. 영조의 탕평책을 지지하였다. 저서로는《

  • 조형 / 趙珩 [종교·철학/유학]

    1606(선조 39)∼1679(숙종5). 조선 후기의 문신. 세찬 증손, 할아버지는 기, 아버지는 희보이다. 1626년(인조 4)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했으나 파방, 1630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예문관대교를 거쳐 사국으로 옮겼다. 좌참찬, 형조판서 등을 역임하

  • 조호익 / 曺好益 [종교·철학/유학]

    1545(인종 1)∼1609(광해군 1).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치우 증손, 할아버지는 효연, 아버지는 윤신이다. 어머니는 장중우의 딸이다. 이황의 문인이다. 저서로 『지산집』·『심경질의고오』·『가례고증』·『주역석해』 ·『역상추설』·『논위학지요』·『이기유석등변』·『

  • 조화정부 / 造化政府 [종교·철학/신종교]

    강증산(姜甑山)이 지난 세상의 잘못들을 공정하게 바로잡늗다는 증산교의 사상. 이 사상의 배경에는 사자(死者)도 생자(生者)의 일원이 된다는 선조사상과 땅에서의 다스림이 하늘의 것이라는 정치사상이 깔려 있다. 증산교도들은 조화정부가 하는 일이 앞으로 올 인존시대(人尊時代

  • 조휘영 / 趙徽榮 [종교·철학/유학]

    1805년(순조 5)∼1854년(철종 5).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은 조현상이다. 초시에는 합격, 1850년(철종 1)에 실시된 전시에서 실패한 후, 과거에 대한 뜻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후 고향의 문사들과 교유하며, 시를 짓고 풍류를 즐기며 여생을 보냈다.

  • 조흥진 / 趙興鎭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48∼1814). 홍경래 난에 의주를 지키고, 철산·용천 등 7읍을 수복하는 데 전공을 세웠으나 논공행상에 불만, 사직하였다. 양사의 건의로 병조참판에 기용되고, 이어서 한성부우윤·부총관을 역임하였으며, 사후 이조판서·대제학에 추증되었다.

  • 조희룡 / 趙熙龍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화가(1789∼1866). 서화에 뛰어났던 여항문인화가로서 글씨는 추사체를, 그림은 남종문인화를 따랐으나 김정희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다. 그가 저술한 《호산외사》는 중인들에 대한 생생한 기록으로 사료적 가치가 높다.

페이지 / 42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