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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정종대왕가상시호망단 / 定宗大王加上諡號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2대 국왕인 정종에게 가상할 시호를 의정하기 위해 1681년(숙종 7) 9월 18일 빈청에서 올린 시호 망단. 이 망단에서 의정한 가상 시호는 '의문장무(懿文莊武)'네 글자이며, 이를 종전의 시호인 '온인순효(溫仁順孝)'에 덧얹어서 단망의 형태로 올리고 숙종의
정종대왕묘호망단 / 定宗大王廟號望單 [정치·법제]
정종에 대한 묘호를 의정하기 위해 1681년(숙종 7) 9월 18일 빈청에서 올린 묘호 망단. 이 망단은 '정종(定宗)'이라는 한 가지 망만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식이다. 망단의 말미에는 승정원에서 '계(啓)'자 도장을 찍고 '강희 20년(1681) 9월 18일 계'라
정토삼부경 / 淨土三部經 [종교·철학]
정토교의 소의 경전이 되는 세 가지의 책. <무량수경> 2권, <관무량수경> 1권, <아미타경> 1권의 3부이다. 정토사상을 설하고 있는 불경은 약 650여 부의 대승경전 중 200여부나 되는 것으로 그 수가 방대하다. 정토경전을 바탕으로 용수의 저술인 <대지도론>의
정해두승급문서 / 鄭海斗陞級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27일. 종3품 통훈대부 정해두(鄭海斗)를 정3품 통정대부에 가자하는 임명장. 정해두에 대한 정보는 상세하지 않다. 이 문서는 순종황제가 일본 황제에게 한국 통치권을 양도하기 이틀 전의 문서이다. 당시 한국인에 대한 많은 수의 훈장수여, 승급
정해용승급문서 / 鄭海鎔陞級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20일. 6품 승훈랑 정해용(鄭海鎔)을 정3품 통정대부에 승급하는 임명장. 경술국치 9일 전의 문서이다. 정해용의 인물정보는 상세하지 않다. 다만《국조문과방목》에 의하면 1829년생으로 1858년(철종 9) 무오 식년시 병과 26위에 합격한
정해택증시문서 / 鄭海澤贈諡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증병조판서 정해택(鄭海澤)에게 '무장(武莊)'이란 시호를 내리면서 발급한 칙첩. 문서에는 '절충어모왈모 무능지중왈장'이라 적어 무장이란 시호를 내린 연유를 적었다. 1910년(융희 4) 8월 20일 순종은 26명에게 시호를 주었다.
정허당집 / 靜虛堂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신 홍주세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696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판본. 1696년(숙종 22) 아들 만종(萬宗)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남구만(南九萬)의 서문이, 권말에 임방(任埅)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 92수, 권2에 서(序) 14편
정희왕후 시책문 / 諡冊文 [역사/조선시대사]
시책문. 1483년(성종 14)에 대왕대비의 상례를 마치고 나서 '정희(貞熹)'라는 존시를 올리고 애도하는 내용의 책문이다. 원문은《성종실록》14년(1483) 5월 25일(병진) 조에도 보인다.
정희왕후 애책문 / 哀冊文 [역사/조선시대사]
애책문. 1483년(성종 14)에 대왕대비의 상례를 마치고 애도하는 내용의 책문으로 점필재 김종직이 찬술하였다. 원문은《성종실록》14년(1483) 6월 12일(계유) 조와 김종직의《점필재집》권1에 보인다.
제가묵적 / 諸家墨蹟 [언론·출판]
편찬자 미상. 필사본. <제가묵적>은 절첩본 1책 1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별 간찰 및 문서를 수집하여 성첩하였기 때문에 역시 문서마다 행자수가 일정치 않다. 내용은 유경영 발신 시, 이휘재 발신 간찰, 권정침 발신 간찰, 이진상 발신 간찰, 홍우길 발신 간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