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면천향교 / 沔川鄕校 [교육/교육]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에 있는 향교. 1392년(태조 1)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966년에 대성전과 동재(東齋)를 보수하였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재·서재·명륜당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 면천현읍지 / 沔川縣邑誌 [지리/인문지리]

    충청도 면천현(현 당진시 면천면)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지방지. 1책. 필사본. 장서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편자·연대 미상의 『면양지(沔陽誌)』 1책이 한국민족미술연구소에 소장되어 있고, 일제강점기 때 편사된 『면천읍지』 1책이 국사편찬위

  • 면포전 / 綿布廛 [역사]

    조선시대 육주비전 가운데 주로 백목의 판매를 취급하던 시전. 면포전의 국역부담은 9분이나 되는 큰 부담을 졌던 시전이었다. 조선시대에 의료(衣料) 중 면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 수 있었던 것은 조선 중기 이후에 면화재배가 확대되고 있으나 아직도 국민의 태반을 이루는

  • 명계서원 / 明溪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정명리에 있는 서원. 1671년(현종 1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황응청(黃應淸)과 황여일(黃汝一)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 명고서원 / 明皐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도곡리에 있었던 서원. 1710년(숙종 3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담(鄭湛)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묘우(廟宇)인 향현사(鄕賢祠)와 강당인 명교당(明敎堂), 그리고 동재(東齋)·서재(西齋)·

  • 명곡집 / 明谷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최석정의 시문집. 34권 17책. 목판본. 1721년(경종 1) 최석정의 문인 조태억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조태억의 서문이 있다. 권1∼6은 시, 권7은 부와 서인, 권8은 서, 권9는 기와 변려, 권10은 제문, 권11은 잠·명·찬·잡저

  • 명과학겸교수 / 命課學兼敎授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관상감에 소속된 종6품의 교관. 음양학의 하나인 명과학의 교육을 담당하던 교관의 하나이다. 이 관직은 ≪경국대전≫ 반포시까지만 해도 없었던 것이었으나, 중종초에 1인이 설치되어 ≪속대전≫에 수록되어 있다. 그 뒤 ≪대전통편≫에는 보이지 않다가 ≪대전회통≫에

  • 명과학훈도 / 命課學訓導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관상감의 정9품 관직. 음양학의 하나인 명과학(命課學)을 교육하던 교관이다. 정원은 ≪경국대전≫에는 2인으로 되어 있으나 중종 때 1인이 감원되어 ≪속대전≫에는 1인으로 되어 있다. 명과학을 비롯한 조선시대 기술학의 훈도는 초기에는 원칙적으로 문신이나 생원·

  • 명기 / 明器 [종교·철학/유학]

    무덤에 넣는 생활도구, 죽은 이를 위하여 일부러 만들어 무덤에 넣는 그릇이나 악기, 생활 용구따위의 기물이다. 무덤에 함께 묻어야 하기때문에 실물보다 작게 만든다.

  • 명대풍요 / 明代風謠 [언론·출판]

    저자 고시언, 필사본. 6권 1책(결질). 조선후기 여항시인들의 시를 선집하여 엮은 책이다. 1712(숙종 38)에 간행된 <해동유주>를 토대로 1737년(영조 13)에 증선한 것이다. 책의 첫머리에 이의현의 제문, 오광운, 조명교, 윤광의의 서문, 고시언의 <서소대풍

페이지 / 1029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