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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숙향전 / 淑香傳 [언론·출판]
저자미상. 필사본. <숙향전>의 작자는 알 수 없으나, 창작연대는 17세기 말로 보인다. 이 책은 여주인공 숙향의 일대기라고 할 수 있다. 숙향이 어려서 전란으로 인해 보무와 헤어져 여러 가지 고난을 겪다가 귀공자인 이선을 만나 어렵게 결혼을 하고, 이선과의 결혼을 계
숙휘공주 / 淑徽公主 [정치·법제/법제·행정]
1642년(인조 20)∼1649년(인조 27). 효종의 셋째 딸. 모친은 인선왕후(仁宣王后)이다. 우참찬 정유성(鄭維城)의 손자인 정제현(鄭齊賢)을 인평위(寅平尉)로 삼아 숙휘공주를 시집보냈다. 소생으로는 직장(直長) 정태일(鄭台一)이 있다.
숙휘신한첩 / 淑徽宸翰帖 [언론·출판/출판]
<숙휘신한첩>은 효종ㆍ현종ㆍ숙종 3대 왕과 인선왕후ㆍ명성왕후ㆍ인현왕후 3대 왕비 등 6인의 한글 편지첩. 편지는 모두 36편이며, 편지를 받은 사람은 효종의 넷째 딸인 숙휘공주다. 숙휘공주는 연일 정씨 집안의 정제현(鄭齊賢)과 혼인했고 아이를 두명 낳았는데, 불행하게
순명황후추상휘호망단 / 純明皇后追上徽號望單 [정치·법제]
순종의 원후인 순명황후 여흥민씨에게 휘호를 추상하기 위해 1928년(무진) 5월 3일에 이왕직에서 휘호를 '경현성휘(敬顯成徽)'라 의정하여 영친왕의 재가를 바라며 올린 휘호 망단. 이 망단은 휘호로 네 자로 이루어진 '경현성휘' 한 가지만을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태이다
순명황후후호망단 / 純明皇后后號望單 [정치·법제]
1928년(무진) 5월 3일경 이왕직이 순종의 원후인 순명황후 여흥민씨에게 추상할 후호를 '효황후(孝皇后)'라고 의정하여 영친왕의 재가를 바라며 올린 후호 망단. 이 망단은 '효황후' 한 가지만을 써서 단망의 형태로 올린 것인데, 말미에 '소화 3년(1928) 5월 일
순무영 / 巡撫營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순무사의 임시 군영. 전쟁이나 지방에서 반란이 일어났을 때 이의 수습을 위한 군무나 민심수습을 맡아보기 위하여 임시로 설치되었다. 1728년(영조 4) 처음 설치된 이래 조선 후기에 민중봉기가 빈번히 일어나자 군사를 모으고 순무사(巡撫使)를 파견하여 진압하
순암집 / 順菴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이병성의 시문집. 6권 3책. 활자본. 형 병연과 아들 도중이 수집한 것을 1741년(영조 17) 이질인 유엄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어유봉과 윤봉조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조유수·유엄·유최기의 발문이 있다. 권1∼4에 시 718수, 권5·6에 서
순오지 / 旬五志 [문학/한문학]
1678년(숙종 4) 홍만종(洪萬宗)이 지은 잡록. 『순오지』의 상권에는 고사일문(古史逸聞)·시화·양생술, 하권에는 유현·도가·불가·삼교합론(三敎合論)·문담·문집·별호·속언 등이 수록되어 있다. 따로 제목이 붙여져 있지는 않다. 그러나, 하나의 단락을 시작하고 맺을 때
순원왕후 / 純元王后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후기의 비(1789∼1857). 안동김씨 영안부원군 조순의 딸이다. 1800년(정조 24) 초간택ㆍ재간택을 거쳐 정조의 뜻이 결정되었다. 1802년(순조 2) 10월 왕비로 책봉되었다.
순조 / 純祖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제23대 왕(1790∼1834). 재위 1800∼1834년. 정조의 둘째 아들. 11세의 어린 나이로 즉위하니, 대왕대비 정순왕후가 수렴청정하게 되었다. 1804년 12월 대왕대비가 물러남으로써 친정을 시작하였으나 안동김씨의 세도정권이 확립되어 정치기강이 무너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