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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사 / 軍簿司 [정치·법제/국방]
고려 후기 무관선임·군무·의위·우역에 관한 일을 관장하던 중앙관서. 1275년(충렬왕 1)에 원나라의 간섭으로 상서병부를 군부사로 고치고, 그 관원으로 판서를 두고 그 아래에 총랑·정랑·좌랑을 두었다.
군부인 / 郡夫人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외명부인 종친처에게 내린 정·종1품 작호. 종친인 정1품의 현록대부·흥록대부의 적처와 종1품의 소덕대부·가덕대부의 적처를 봉작하여 통칭한 것이다. 군부인은 고려 공양왕 때 대군과 군의 처를 구별 없이 옹주라 칭하였다가, 조선 초기에 대군의 처를 옹주, 군의
군사 / 軍士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군대의 졸병. 병사 뿐 아니라 중견의 무관급까지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군무 복역자를 지칭한다. 고려시대에는 일반 군인과 하급장교인 교위, 대정까지를 군사라 했거니와, 조선시대에는 많은 특수병종이 설치되고, 그 가운데에는 체아직을 받는 경우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군사놀이 / 軍士─ [생활/민속]
두 패로 나뉜 소년들이 각각 진지를 정하여놓고 상대편의 군사를 잡아오는 놀이. 전쟁하는 모습을 흉내낸 놀이로 ‘병정놀이’라고도 하며, 달밤에 주로 한다. 놀이방법은 소년들이 동서의 두 패로 나뉘어 서로 손을 잡은 채 한 줄로 늘어선다. 먼저, 동쪽 패들이 “어디 군사냐
군사혁명위원회 / 軍事革命委員會 [정치·법제/정치]
1961년 5월 16일 새벽 5시, 반란군이 서울을 장악한 직후 쿠데타 주도세력이 구성한 최고권력기구. 의장에 당시 육군참모총장이던 장도영, 부의장에 쿠데타의 실질적 지도자인 박정희가 선임되었다. 군사혁명위원회는 <행정, 입법, 사법의 3권을 완전히 장악했다>는 성명을
군산 말도 습곡구조 / 群山末島褶曲構造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에 위치한 습곡구조. 2009년 6월 9일에 천연기념물 제501호로 지정되었다. 말도는 군산항에서 서남쪽에 위치한 섬으로 고군산군도에서는 서북쪽 끝에 있다. 별칭인 말도 선캠브리아기 규암층 습곡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의 습곡구조는 선캄브리아
군산 발산리 석등 / 群山鉢山里石燈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과도기적인 양식의 석등.보물. 보물 제234호. 3단의 받침석 위에 불을 밝히는 화사석(火舍石)과 지붕돌로 구성된 석등으로, 일제강점기에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봉림사지에서 현재의 장소로 옮겨졌다. 각 부재는 1매석으로
군산 발산리 오층석탑 / 群山鉢山里五層石塔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 있는 고려전기 일반형 석조 불탑.석탑. 보물. 보물 제276호. 높이 6.4m. 2층기단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형성하고 정상에 상륜부(相輪部)를 장식한 일반형 석탑이다. 기단부는 2층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대석 상면에 굄을 만들어 하층기단을
군산산업단지 / 群山産業團地 [경제·산업/산업]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산업단지. 군산산업단지는군산국가산업단지와 군산지방산업단지로 이루어져 있다. 전주·익산산업단지와 함께 전라북도 공업 발전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향후 서해안 시대를 맞이해 공업 발전이 크게 기대되는 곳이다. 총 면적 1246만 4000㎡,
군산시 / 群山市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북서부 금강과 만경강의 하구 사이에 위치한 시. 동쪽은 익산시, 서쪽은 황해, 남쪽은 만경강(萬頃江)을 경계로 김제시, 북쪽은 금강을 경계로 충청남도 서천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5°57′∼126°54′, 북위 35°43′∼36°07′에 위치한다. 면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