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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정순왕후상시옥책문 / 貞純王后上諡玉冊文 [역사/조선시대사]
1805년(순조 5) 5월 26일에 정순왕후에게 '소숙정헌(昭肅靖憲)'이라는 존호를 추상하고 '정순(貞純)'이라는 시호를 올림을 알리기 위해 만든 옥책문의 탁본과 금보의 인영. 정순왕후가 생시에 영조의 치적을 내조하고, 정조가 무사히 왕위를 계승할 수 있게 하였으며,
정순왕후추상시호등망단 / 定順王后追上諡號等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6대 국왕 단종의 정비로서 단종과 함께 폐위된 정순왕후 여산송씨에 대해 왕후의 지위를 회복하면서 시호, 휘호, 능호를 추상하기 위해 1698년(숙종 24) 11월 빈청에서 올린 망단. 의정한 시호는 '정순(定順)', 휘호는 '단량제경(端良齊敬)', 능호는 '사
정순왕후추상존호옥책문 / 貞純王后追上尊號玉冊文 [역사/조선시대사]
1890년(고종 27) 1월 4일에 정순왕후에게 '정현(正顯)'이라는 존호를 추상함을 알리기 위해 만든 옥책문의 탁본과 금보의 인영. 당시에 영조의 묘호를 종에서 조로 추륭(追隆)하는 예식을 행하였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영조와 정성왕후, 정순왕후에게 존호를 추상하
정안왕후추상휘호망단 / 定安王后追上徽號望單 [정치·법제]
정종의 왕비인 정안왕후 경주김씨에게 추상할 휘호를 1681년(숙종 7) 11월 4일 빈청에서 '온명장의(溫明莊懿)'라 의정하고 숙종의 계하를 바라며 올린 망단. 이 망단은 그 휘호로 '온명장의' 한 가지를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태인데, 각각 글자의 아래에 그 의미를 네
정암문집 / 靜庵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조광조의 문집. 본집 5권, 부록, 속집 4권 합 10권 5책. 목판본. 이 책은 당초 이기주 등이 유문과 사적을 수집해 그의 5대손 위수에게 준 것을 선조의 어명으로 김굉필·이언적·정여창 등의 문집과 함께 ≪유선록≫이라는 이름으로 찬록되었다.
정와문집 / 貞窩文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황용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헌종 연간에 간행한 시문집. 11권 6책. 목판본. 이 책은 헌종연간(1835∼1849)에 간행되었다. 권두에 김희화(金熙華)의 서문이 있다. 권1은 사(詞) 1편, 시 125수, 권2·3은 시 266수, 권4∼6은 서(書)
정와집 / 靜窩集 [종교·철학/유학]
조석철의 문집. 목활자본. 서: 정종로, 발: 이승연. 조학수. 8권 4책. 1926년 경북 상주의 와연당에서 간행하였다. 서는 주로 사우간에 안부를 묻고 간단한 용건을 다룬 것이다. 「동유기행」은 황산에서 달성, 조령, 청도, 부산, 해운대 등을 돌아보고 경치와 느낌
정운홍승급문서 / 鄭雲鴻陞級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20일. 육군부위 정운홍(鄭雲鴻)을 6품 승훈랑에 승급하는 임명장. 경술국치 9일 전의 문서이다. 이 문서의 발급 하루 전인 1910년 8월 19일《일성록》에는 박재빈 등을 대거 가자한 기록이 있다.
정원전교 / 政院傳敎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조령·주의류(詔令·奏議類) 승정원(承政院) 서, 조선사편수회편, 신연활자본, 영인본, 조선총독부, 1934, 2권 3책. 1592년 7월 14일부터 1607년 2월 7일간 승정원에서 선조의 명을 받아 유성룡에게 발급한 77통의 유지로, 유성룡가에 소장되
정유각삼집 / 貞㽔閣三集 [언론·출판]
저자 박제가(1750-1805). 필사본. 1책. 책의 구성은 1책 61장이다. 표제는 <정유시고>로 되어 있다. <정유각삼집>은 박제가의 시집 제3권이다. 전체 5권 5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책은 세 번째 책으로 낙질 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