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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맹산향교 / 孟山鄕校 [교육/교육]

    평안남도 맹산군 맹산면 수정리에 있는 향교. 조선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당시의 경내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전사청(典祀廳)·신문(神門)·홍살문 등이 있었다. 조선시대에는 국

  • 맹상군가 / 孟嘗君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단편가사로 장가 또는 사설시조의 형태와 비슷하다. 맹상군의 생애를 슬퍼하고, 살아 있을 동안에 한껏 놀며 즐기자는 내용으로 정철(鄭澈)의 「장진주사(將進酒辭)」와 비슷한 주제의 노래이다. 『청구영언』·『교주가곡집』 등에 실려 전한다.

  • 맹선 / 猛船 [정치·법제/국방]

    조선 전기 전투와 조운을 겸할 수 있게 만든 군선.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조선 전기에 왜구를 토벌하기 위하여 대선·중대선·중선·쾌선·맹선·별선·추왜별맹선·추왜별선 등 여러 종류의 군선들이 증강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그러나 이들 군선이 일정한 규격 없이 건조되어 군선으

  • 맹암실기 / 孟巖實記 [종교·철학/유학]

    맹암 김영렬의 수적과 사적을 모아 엮은 책이다. 석인본. 발문은 3건으로 1805년 후손 김세약과 정미년 족후손 김응환, 을유년 변시연이 각각 지었다. 적마년에 쓴 족후손 김정모의 서문과, 처음 문집을 간행했을 당시 1805년에 책머리에 올랐던 문집서문으로 울산김씨

  • 맹자 / 孟子 [종교·철학/유학]

    사서류(四書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 판종은 석인본(石印本)이다. 규격은 20.1×12.9cm, 반곽은 16.7×10.8cm이다. 표제는 동판사서집주(銅版四書集註), 판심제는 맹자(孟子)이다. 권수는 5권 1책이다. 권삼현신(權參鉉信)이 원형

  • 맹자언해 / 孟子諺解 [언론·출판/출판]

    경부(經部) - 사서류(四書類). 선조(宣祖) 명찬. 목판본, 규장각 1820년(순조 20) 14권 7책. 표제는 맹해(孟解)이다. 간기는 경진(庚辰, 1820) 신간내각장판(新刊內閣藏板). 선조의 명으로《맹자》의 원문에 구결을 달고 언해한 책이다.

  • 맹자집주대전 / 孟子集註大全 [언론·출판/출판]

    경부(經部) - 사서류(四書類). 호굉(胡廣) 등 수명편(受命編). 목판본(신간). 한성(漢城) 규장각 1820년(순조 20) 14권 7책. 표제는 맹자(孟子), 간기는 경진(庚辰, 1820) 신간내각장판(新刊內閣藏板).《맹자(孟子)》에 주석한 책이다. 표지에 편목(

  • 머릿장 / 머릿欌 [예술·체육/공예]

    방의 머리맡에 놓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장. 높이가 얕은 천판(天板)에 애완품(愛玩品)이나 기물(器物)을 올려놓기도 하고 중요한 서류를 수장(收藏)하기도 한다.사랑방의 것은 몸체가 단층 정방형에 문짝이 하나 혹은 두개가 상하로 있고 서랍이 윗부분에 두세 개가

  • 머슴 [사회/촌락]

    고용주의 집에서 주거하며 새경[私耕]을 받고 노동력을 제공하는 농업임금노동자. 고공(雇工)·고용(雇傭)·용인(傭人) 등으로도 불렸다. 1527년(중종 22)에 나온 최세진(崔世珍)의 ≪훈몽자회 訓蒙字會≫에 고공이 머슴으로 표기된 점으로 보아 머슴의 어원이 상당히 오래되

  • 멱서리 [경제·산업/산업]

    짚으로 날을 촘촘하게 결어서 볏섬 크기로 만든 그릇. 섬은 한 번밖에 쓰지 못하나 이것은 4∼5년 쓸 수 있어서 농가의 요긴한 그릇으로 손꼽힌다. 울이 깊으며 바닥은 직사각형을 이룬다. 곡식을 갈무리하거나 이에 담아 나르기도 한다. 곡식은 너말쯤 들어가며 걸어두거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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