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총 3,89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화천수력발전소 / 華川水力發電所 [경제·산업/산업]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에 있는 발전소. 일제강점기인 1939년 7월 한강 유역의 전원개발을 위해 당시의 한강수력전기주식회사에 의하여 총 설비용량 10만8000㎾, 총 저수량 10억2000만㎥의 댐수로식 발전소를 착공, 1944년 5월에 2만7000㎾용량의 제1호기
화천절 / 化天節 [종교·철학/신종교]
증산교 교주 강일순이 죽은 날을 증산교에서 일컫는 말. 강일순이 세상을 떠나서 자기가 온 구천(九天)으로 되돌아갔다는 의미이며, 1909년 8월 9일을 말한다. 그러나 증산교계 중에서도 태극도와 대순진리회에서만 이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이 두 종파는 화천절을 상제께서
화투 / 花鬪 [생활/민속]
열두 달을 상징하는 화초그림딱지를 가지고 노는 노름. 화투에 관한 명칭이나 발생·전달 과정을 정확하게 고찰할 수는 없지만, 대체로 포르투갈에서 비롯된 ‘카르타(carta)놀이 딱지’가 포르투갈 상인들이 일본에 무역차 출입하였을 때 전하여졌다. 일본인들이 그것을 본떠 하
화헌유고 / 華軒遺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서인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1년에 간행한 시문집. 5권 2책. 목활자본. 이 책은 1911년 서상엽(徐相曄)이 편집, 간행하였다. 『화헌유고』의 권두에 송병순(宋秉珣)의 서문이 있다. 권말에 서상철(徐相轍)과 서상엽의 후지(後識)가 있다. 권1∼3
환구음초 / 環璆唫艸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김득련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7년에 간행한 시문집. 신활자본. 1책(33장). 1897년 일본 경도(京都)에서 간행되었다. 『환구음초』의 권두에 김득련의 친필서와 홍현보(洪顯普)·김석준(金奭準)·최성학(崔性學)의 서가 앞에 붙어 있다. 김득련이 18
환정이혁절목 / 還政釐革節目 [정치·법제]
치부기록류(置簿記錄類) 을축(乙丑) 윤 5월 작성. 발급자, 수급자 미상. 점수는 1점, 크기는 36.1 × 22.3cm이다. 내용은 환정운영의 폐단을 없애고자 마련한 절목으로 을축년 윤 5월 21일에 작성된 절목과 동년 동월(일자미상)에 작성된 추가절목으로 구성되었다
활동사진 / 活動寫眞 [예술·체육/영화]
움직이는 사진으로, 무성 영화와 같은 초기 영화. 영어의 모션픽처(motion picture)를 직역한 말이다. 1895년 프랑스의 뤼미에르형제에 의해 탄생한 시네마토그래프와 미국의 에디슨이 만든 바이타스코프 등이 1897년 처음으로 일본에 들어와, 흥행물로 일반에 공
활동사진관 / 活動寫眞館 [예술·체육/영화]
영화를 상영하는 시설을 갖추어 영화를 상영하는 것을 전문적으로 영업하는 곳. 개항기 이후 주로 영화와 연극을 상연할 목적으로 만든 시설로, 황금관, 중앙관, 군산좌, 광무대 등으로 개관하였다. 현재는 영화관으로 불리며, 다양한 복합시설이 영화관과 함께 운영되기도 한다.
활천 / 活泉 [언론·출판/언론·방송]
1922년 11월 25일 동양선교회 조선성결교회에서 창간. 내용은 국한문 2단 편집으로, 사설, 설교, 논문, 성경연구, 잡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간호부터 현재까지 한국인의 재정으로 운영되어 매월 발행되고 있다.
황갑주 / 黃甲周 [역사/근대사]
1894-미상.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자는 해수(海水)이고, 호는 배천(配泉)이다. 본관은 장수(長水)이다. 승지(承旨) 황적(黃迪)의 12세손이다. 조부는 통정대부(通政大夫) 황치방(黃致坊)이다. 1919년 3·1운동(三一運動)이 일어난 후, 3월 10일 전라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