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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점필재집 / 佔畢齋集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의 시·서(序)·기·발 등을 수록한 시문집. 25권 7책. 목판본. 김종직이 죽은 다음해인 1493년(성종 24) 그의 제자 조위(曺偉)에 의하여 편집되었다. 1494년에 원고를 모으라는 성종의 명이 있었으나 성종의 사망으로 간행하지 못하였다. 그
정2품배종무관장조동윤상언 / 正二品陪從武官長趙東潤上言 [정치·법제]
1905년(광무 6) 6월 조동윤(趙東潤)이 고종에게 보름날 두 혼정에 올린 제전에 참석하지 못한 데 대해 무거운 처벌을 다시 내려 주기를 청한 상언. 전자는 헌종의 계비인 명헌태후 홍씨의 혼전이고, 후자는 순종의 황태자 때의 비인 순명비 민씨의 혼전이다.
정감록 / 鄭鑑錄 [종교·철학/민간신앙]
조선 중기 이후 성행한 예언서. 70여 종이 있다. 대체로 정감과 이심의 문답을 엮어놓은 감결, 산수비기, 도선비결, 무학비결, 남사고비결, 정북창비결 그리고 토정 유형원, 원효, 이서계, 율곡, 서산대사 등 수십 명이 저술한 비결들이 실려 있다.
정관재집 / 靜觀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이단상의 시문집. 본집 16권 6책, 별집 6권 2책. 목판본. 1682년(숙종 8) 이단상의 아들 이희조에 의해 편집되어 윤지선의 주선으로 간행되었다. 본집은 권1∼3에 시 240여수, 권4∼6에 교서 2편, 소 27편, 권7에 계 13편, 권
정몽유어 / 正蒙類語 [언어/언어/문자]
1884년(고종 21) 이승희(李承熙)가 한자 1,008자를 목(目)과 유(類)로 분류하고, 각 한자에 한글로 그 음(音)과 석(釋)을 써놓은 책. 불분권(不分卷) 1책. 목판본. 본문은 5개의 목으로 분류하고 각 목을 또 여러 유로 분류하였는데, 일리생생(一理生生)의
정묵재집 / 靜默齋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이상일의 시·소·기·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3권 1책. 목판본. 권두에 유치명(柳致明)의 서문이 있다. 권1은 시 36수, 사(辭) 1편, 소(疏) 3편, 기(記) 2편, 설(說) 1편, 제문 7편, 권2는 상량문 1편, 행장 1편, 권3은 부록으로
정부인안동장씨실기 / 貞夫人安東張氏實紀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정부인 안동장씨의 시·서·행실기 등을 수록하여 1844년에 간행한 시문집. 이 책은 현손인 이우태(李宇泰)가 그의 필적과 시문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만든 것인데, 1844년(헌종 10) 갑진에 9대손인 수병(壽炳)이 간행하였으며, 그의 발문이 있다. 이 책
정빈이씨교지 / 靖嬪李氏敎旨 [정치·법제/법제·행정]
1725년(영조 1) 2월 27일에 소원이씨(昭媛李氏)를 정빈(靖嬪)으로 추증하는 교지. ≪영조실록≫에 따르면 이보다 이틀 전인 2월 25일에 정빈 소생의 아들(孝章世子)이 왕세자로 책봉되었기 때문에 후궁 최고의 품계인 빈으로 추증되었다고 한다. 이 교지들에는 [시명
정사책 / 政事冊 [정치·법제]
1839년(헌종 5) 11월 15일부터 1841년 8월 21일의 각종 망단자를 비롯해 인사 기록을 모은 정사책. 망단자가 수록된 경우에는 결정된 인물에게 낙점(0) 표시가 있다. 선혜청 당상을 비롯해 이조판서 등 다양한 관원을 차출한 기록이며, 1840년 9월 10일에
정산종사법어 / 鼎山宗師法語 [종교·철학/원불교]
원불교 교서의 하나. <원불교교전> 다음으로 중요시되는 교서이다. 원불교의 2대 교주 정산 송규가 친제한 법문과 제자들이 수필한 법문들이 수록되어 있다. 제1부 세전, 제2부 법어로 구성되어 있다. <세전>은 태교부터 출생, 교육, 결혼, 열반 등 도리강령, <법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