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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수원백씨족보 / 水原白氏族譜 [사회/가족]
전라도 절도사 백서한이 1676년에 편집하여 간행한 수원백씨의 족보. 분량은 1책이며, 호남에서 목판으로 간행되었다. 표제는 “수원백씨세보”, 판심제는 “수원백씨족보”이다. 크기는 가로 25.2cm, 세로34.7cm이며, 유계(有界), 서발문은 항자수부정(行字數不定),
수원부 / 水原府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수도 방위를 목적으로 수원에 설치되었던 특수 행정구역. 조선왕조는 수도 방위를 위해 한성부 주변의 행정적·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에 주·부·군·현의 일반적인 행정 체계와는 별도로 특수 행정 체계로 유수부를 설치, 운영했다. 수원부는 1793년(정조 17) 개성
수월정가 / 水月亭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지어진 작가 미상의 가사. 수월정의 주인인 송인(宋寅)이 작가가 아닌가 추측되기도 하나 확인된 바 없다. 이수광의 『지봉유설(芝峰類說)』 권14, 문장부 7의 ‘가사(歌詞)’조에서 긴노래로 「감군은」·「한림별곡」·「어부가」가 가장 오래 되었고, 근세에는 「
수월정청흥가 / 水月亭淸興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인조 때 강복중(姜復中)이 지은 시조. 21수의 연시조로, 강전섭(姜銓爕) 소장본 『수월정청흥가첩 水月亭淸興歌帖』(晉山姜氏世譜草 附錄)과 강원기(姜遠起) 소장본 『청계망사공유사가사 淸溪妄士公遺事歌詞』에 수록되어 전해오고 있다. 강복중은 때를 만나지 못하여 산림에만
수월정청흥가첩 / 水月亭淸興歌帖 [문학/고전시가]
강복중(姜復中, 1563∼1639)의 「수월정청흥가(水月亭淸興歌)」를 비롯한 28수의 시조를 수록한 가첩. 시조 28수를 기록한 부분은 크게 보아 강복중의 시조와 그에 화답한 시가로 구분된다. 강복중의 시조는 「수월정청흥가」 21수가 맨 앞에 기록되어 있으며 이어서 각
수은묘 / 垂恩廟 [종교·철학/유학]
1764년(영조 40)에 영건한 사도묘. 『수은묘영건청의궤』에 보면 정초는 1764년 3월 1일, 입주ㆍ상량은 4일에 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수정서원 / 水晶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구미리에 있었던 서원. 1650년(효종 1)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신종부(申從溥)와 신규년(申虬年)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묘우(廟宇)·강당·동재(東齋)·서재(西齋)·전사청(奠祀廳)·주소(厨所
수졸재유고 / 守拙齋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유화의 시문집. 3권 3책. 목판본. 1834년(순조 34) 후손 정준·성양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송치규의 서문이 있고, 발문은 없다. 권1에 시 480여 수, 권2·3에 서 15편, 소 7편, 문 4편, 기 4편, 서 1편, 잡저 31편,
수직관 / 守直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기로소에 소속된 문신 참하관(특히 정7품)의 겸직. 정원은 2인이다. 근무일수가 900일이 차면 종6품에 승자되었다. 그리고 직제상 기로소에 소속되기는 하나 그 기능은 기로들에 관련된 예우를 담당한 비서장(祕書長)·전무관(典務官)·녹사(錄事)와는 달리 태조
수촌만록 / 水村漫錄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신 임방(任埅)의 시화집. 필사본. 『시화총림(詩話叢林)』 권4와 『양파담원(暘葩談苑)』 권5에 전문(全文)이 실려 있다. 『시화총림』에는 12행씩 16장, 『양파담원』에는 10행씩 23장의 분량이다. 『수촌만록』은 이식(李植)·정두경(鄭斗卿)·김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