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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조용하 / 趙鏞夏 [종교·철학/유학]
항일기의 독립운동가·외교관(1882∼1937). 조소앙(趙素昻)의 형으로, 대한제국 주독·주프랑스 공사관 참사관을 역임하고,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북경으로 망명해 경학사에 참가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였다. 하와이에서 한국독립단·한인협회 등을 조직해 독립운동을 계속했다.
조용화 / 趙容和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93∼?). 재호 증손, 할아버지는 관진, 아버지는 운익, 어머니는 이득일의 딸이다. 1822년(순조 22) 식년 문과 병과급제 후 홍문관에 등용되어 이조참판·비변사제조·형조판서·대사헌·한성부판윤·형조판서 등을 지냈다. 문장에 뛰어나 경사제가의
조우신 / 趙又新 [종교·철학/유학]
1583∼1650(선조16∼효종1) 아버지는 상이다. 정경세·이현영의 문인이다. 1613년(광해군 5) 진사시에 합격, 광해군의 폐모론에 반대하여 정인홍·이이첨·유희분의 3적신을 참할 것을 주장하는 소를 올렸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사환을 단념하고 향리에 은거하였다. 1
조우인 / 曺友仁 [종교·철학/유학]
1561년(명종 16)∼1625년(인조 3). 조선 중기의 문신. 계형의 증손자이다. 1588년(선조 21)에 사마시에 합격, 1605년에 문과에 급제해 여러 벼슬을 지내다가 1616년(광해군 8)에는 함경도경성판관을 지냈다. 1621년에는 제술관으로 있으면서 광해군의
조운규 / 趙雲逵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14∼1774). 태동 증손, 할아버지는 봉빈, 아버지는 영국, 어머니는 한배하의 딸이다. 1740년(영조 16) 정시문과 병과급제 후 좌참찬·교동수사·판의금부사·지성균관사·호조판서 겸 판중추부사 등을 지냈다. 전라도관찰사 때 소론 윤지일당을 일
조운도 / 趙運道 [종교·철학/유학]
1718년(숙종 44)∼1796년(정조 20). 조선 후기 유학자. 증조는 조군, 조부는 조덕린. 부친 조희당의 5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형 조준도와 동생 조술도·조진도·조근도가 있다. 부인은 이륜의 딸이다. 과거 공부를 포기하고 자신의 수양을 닦기 위한 공부에 전
조운익 / 趙雲翊 [종교·철학/유학]
1765년(영조 41)~미상.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조문명, 조부는 조재호이다. 부친 조관진과 모친 유성제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이득일의 딸이다. 1802년(순조 2) 한림소시에 참여하여, 김시근‧서유순‧홍병철 등과 함께 선발되었고, 1804년(순조 4)
조위 / 曺偉 [종교·철학/유학]
1454(단종 2)∼1503(연산군 9). 조선 전기의 문신. 조경수의 증손, 할아버지는 조심, 아버지는 조계문이다. 어머니는 유문의 딸이다. 1472년(성종 3) 생원·진사시에 합격, 1474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승문원정자·예문관검열, 홍문관정자·저작·박사·수
조위경 / 趙緯經 [종교·철학/유학]
1698년(숙종 24)∼1780년(정조 4). 조선 후기 성리학자. 부친은 조언철이다. 경전을 익히며 학문에 매진하였다. 남을 대할 때에도 한결같이 예의에 어긋나지 않아서 사람들로부터 군자다운 모습을 지녔다는 칭송을 받았다. 박손경과 이상정·이광정 형제들과 도의로 교
조유수 / 趙裕壽 [종교·철학/유학]
1663(현종 4)∼1741(영조 17). 조선 후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형, 아버지는 상변이다. 1688년 관학의 유생으로서 박세채의 신원을 상소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694년 천거로 희릉참봉을 거쳐, 장흥고주부·연풍현감·옥천군수·회양부사를 지냈고, 이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