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식물 총 516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식물
산돌배나무 / Pyrus ussuriensis Maxim. [과학/식물]
장미과 배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 전국 표고 1,500m 이하의 산지 또는 계곡에 자생하며 인가 부근에도 재식되어 있다. 잎은 어긋나기를 하며 달걀형 또는 넓은 달걀형이다. 잎의 길이는 5∼10㎝, 너비는 4∼6㎝이다. 엽병의 길이는 2∼5㎝이고 털이 없다.
산딸나무 / 山─ [과학/식물]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 나무의 지름은 50㎝이고, 높이는 10∼15m이다. 잎은 마주나기를 하며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달걀형이다. 표면은 녹색이고 잔 복모(伏毛: 누워있는 털)가 약간 있다. 잎의 뒷면은 회녹색 복모가 모여 난다. 잎의 가장
산뽕나무 / 山─ [과학/식물]
뽕나무과 뽕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 산뽕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큰키나무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산기슭, 논둑, 밭둑의 양지에서 잘 자란다. 추위에는 잘 견디지만 공해나 건조에는 약하며 햇볕이 부족한 그늘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꽃은 4∼5월에 암수딴
산사나무 / 山査─ [과학/식물]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높이 8m, 수관 지름 6m로 거의 원형에 가까운 모양으로 자란다. 가지에는 털이 없고 가시가 나 있다. 잎은 넓은 난형, 3각상 난형 또는 능상(菱狀) 난형으로 어긋난다. 길이 5∼10㎝로서 표면은 짙은 녹색에 윤채가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산수유나무 / 山茱萸─ [과학/식물]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소교목. 높이는 7m로 연한 갈색인데 수피가 벗겨진다. 잎은 난형·타원형 또는 난상피침형으로 마주 난다. 길이 4∼12㎝, 너비 2.5∼6㎝로 표면은 녹색이며 복모(伏毛)가 약간 있다. 뒷면은 연한 녹색이거나 흰빛이 돈다. 꽃은 황색으로 3∼
산유자나무 / 山柚子─ [과학/식물]
이나무과 산유자나무속에 속하는 상록 소교목 또는 관목. 잎은 어긋나기를 하며 달걀형이다. 잎의 길이는 4∼8㎝, 너비는 3∼5㎝로 복거치가 있다. 잎의 양면에는 털이 없다. 엽병의 길이는 3∼7㎜이고 측맥은 4∼6쌍으로 가죽질이다. 꽃은 암수딴몸으로 8월에 황백색으로
산청평지리은행나무 / 山淸坪地里─ [과학/식물]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평지리에 있는 은행나무. 경상남도 기념물 제115호. 이 나무는 높이 18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4.25m이고, 수관폭(樹冠幅)은 동서로 20.5m, 남북으로 15.4m 퍼져있다. 나무의 나이는 약 500년생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관이 고루 퍼
산초나무 / 山椒─ [과학/식물]
운향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높이 3m, 수관폭 2m로 우산모양을 이루며 작은 가지에 가시가 있다. 잎은 기수 1회 우상복엽으로 어긋난다. 소엽은 13∼21개로 피침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며 길이 1.5∼5㎝로서 가장자리에 파상의 잔톱니가 있다. 꽃은 9월에 피는데 연한
삼거리느티나무 / 三巨里─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개성직할시 삼거리에 있는 느티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384호. 느티나무는 삼거리 소재지 부락에서 약 3㎞ 떨어진 길옆에 독립수로 서 있다. 느티나무가 자라고 있는 토양은 화강암지대에 생긴 충적토양이고 자갈이 많은 모래흙이다. 삼거리느티나무는 1590
삼방왕제비꽃 / 三防王─ [과학/식물]
강원도 세포군 삼방리에 있는 꽃. 북한 천연기념물 제239호. 세포읍 북쪽 30리 정도에 삼방약수터가 있는데, 여기서 좀더 올라간 길 왼쪽 산기슭에 왕제비꽃군락이 있다. 이 식물은 높이 70㎝까지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인데, 포기를 이루어 자라고 줄기는 똑바로 서고 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