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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광주향교 / 光州鄕校 [교육/교육]
광주광역시 서구 구동에 있는 향교. 1398년(태조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서석산(瑞石山) 장원봉(壯元峰) 아래에 창건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호환(虎患)이 있어서 동문 안으로 옮겨 세웠다가, 1488년
광평대군 / 廣平大君 [역사/조선시대사]
1425(세종 7)∼1444(세종 26). 조선 전기의 왕자. 아버지는 세종, 어머니는 소헌왕후 심씨이다. 1432년(세종 14)광평대군으로 봉해지고 1436년에 신자수의 딸과 혼인하였다. 그 해 성균관에 입학하여 학문에 힘써 『효경』·『소학』·사서삼경·『좌전』등에 능
광한전백옥루상량문 / 廣寒殿白玉樓上樑文 [문학/한문학]
1570년(선조 3)허초희(許楚姬)가 지은 상량문. 목판본. 『난설헌집(蘭雪軒集)』에 전하는 유일의 산문이다. 허초희가 8세에 지었다. 8세밖에 안된 아이가 상량문을 지었고 명문이라는 소문이 퍼져서 여러 사람들이 이 글을 보기를 요청하였다. 허초희의 아우 허균(許筠)이
광화문 / 光化門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경복궁의 남문. 경복궁 건립 당시에는 정문이라 하였다. 이 문의 건립은 태묘(太廟)와 경복궁이 준공된 1395년(태조 4) 9월에 이루어졌다.
광휘대부 / 廣徽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정4품 하계 종친계의 위호. 종친계는 1443년(세종 25) 12월 일반 문산계로부터 독립하여 제정되었다. 왕자군의 중증손(衆曾孫)들에게 처음 수여되는 위계였다. 조선 후기는 종친들에게도 일반 문산계를 적용하게 되어 이 위계는 사용되지 않았다.
광희문 / 光熙門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조선전기 서울 성곽의 4소문 가운데 동남쪽 문(門).문루. 수구문(水口門) 또는 시구문(屍口門)이라고도 한다. 석축으로 된 기단부만 남아 있었는데, 1975년에 복원할 때 홍예석축(虹霓石築)을 해체하여 남쪽으로 15m 옮겼고, 문루 12평을 새로
괘등 / 掛燈 [예술·체육/공예]
전각(殿閣)·누각(樓閣) 또는 주택의 들보나 추녀 끝에 다는 등기. 철사(鐵絲)·동사(銅絲)·나무·대나무로 골격을 하고, 깁[紗]·종이·유리·뿔을 씌우며, 내부에는 초나 등잔을 넣어 불을 밝혔다. 재료나 형태 또는 용도에 따라 사방등(四方燈)·육각등(六角燈)·양각등(羊
괴산향교 / 槐山鄕校 [교육/교육]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서부리에 있는 향교.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서 창건되었다. 1530년에 지금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587년에 중창하였다. 그 뒤 1647년과 1683년의 중
교감 / 校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승문원의 종4품 관직. 1465년(세조 11)에 처음 설치되었는데, 정원은 1인이다. 타관이 겸임하는 것으로서 교훈(敎訓)을 담당하였다. 결원이 생길 경우 소임을 감당할 자를 근무일수에 관계없이 차례대로 다른 관직으로 옮기하도록 하였다.
교검 / 校檢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승문원의 정6품 관직. 1465년(세조 11)에 처음 설치되었는데, 정원은 2인이다. 타관이 겸임하였다. 결원이 생기면 소임을 감당할 자를 근무일수에 관계없이 차례대로 다른 관직으로 옮기도록 하였다. 중종 초에 1인이 감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