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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군 / 大同郡 [지리/인문지리]

    평안남도 서남부에 있는 군. 동쪽은 강동군, 서쪽은 강서군, 남쪽은 중화군, 북쪽은 순천군과 평원군에 접하고 있으며 평양시를 사방으로 둘러싸고 있다. 동경 125°29′∼125°57′, 북위 39°17′∼39°52′에 위치하며, 면적 949.39㎢, 인구 16만 338

  • 대동방여전도 / 大東方輿全圖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지리학자 김정호의 목판본 「대동여지도」를 부분적으로 보완한 지도. 「대동여지도」와 비교해 보면, 「대동여지도」의 도성도에서는 경복궁 북쪽의 경무대(景武臺)가 표시되어 있지 않으나 「대동방여전도」에는 표시되어 있다. 현재의 청와대 자리는 고려 시대에는 이궁(離宮

  • 대동수경 / 大東水經 [지리/인문지리]

    1814년 정약용이 우리나라 주요 하천에 관하여 기록한 지리서. 권1∼6은 녹수(淥水, 압록강), 권6∼7은 만수(滿水, 두만강), 권8은 살수(薩水, 청천강), 권9∼11은 패수(浿水, 대동강), 권12는 저수(瀦水, 예성강), 권13은 대수(帶水, 임진강) 등 조선

  • 대동지지 / 大東地志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지리학자 김정호가 전국의 현지답사를 토대로 편찬한 지리서. 전국 지리지로는 경도(京都) 및 한성부(漢城府)가 1권, 경기도가 2∼4권, 충청도가 5∼6권, 경상도가 7∼10권, 전라도가 11∼14권, 강원도가 15∼16권, 황해도가 17∼18권, 함경도가 1

  • 대령책 / 大嶺柵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강릉시의 대관령에 있었던 책문(柵門)의 이름. 125년(지마왕 14) 말갈의 대부대가 북쪽 경계에 들어와 관민을 죽이고 약탈을 일삼았는데, 대령책을 습격하여 이하(泥河)를 넘으니 신라는 백제에 구원을 요청하여 적을 물리쳤다. 『대동지명사전(大東地名辭典)』에는 대

  • 대록 / 大麓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옛 지명. 원래 백제의 대목악군(大木岳郡)인데, 신라의 영토가 된 뒤 757년(경덕왕 16) 대록군으로 고쳤다. 942년(태조 25) 목주(木州)로 개명하고 청주(淸州)에 예속시켰으며, 1172년(명종 2) 감무(監務)를 두었다. 1413년(태종

  • 대목악 / 大木岳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마한의 부족국가인 목지국(目支國)의 영토였으며, 뒤에 백제의 땅이 되었다. 757년(경덕왕 16) 대록군(大麓郡)으로 고쳤으며, 930년(태조 13) 대목악(목천)ㆍ사산(蛇山)ㆍ탕정(湯井)의 세 고을을 갈라서 천안도독부를 두었다.

  • 대보운동 / 大寶運動 [지리/인문지리]

    지각 변동의 하나로 중생대 쥐라기에 일어난 습곡운동. 우리나라에 있었던 가장 큰 지각 변동이다. 역단층과 충상단층(衝上斷層, over-thrust fault)도 동반되었다. 대보조산운동에 동반된 것으로 생각되는 화강암의 연령은 180∼120Ma로 쥐라기 초엽 말에서 백

  • 대본리해수욕장 / 大本里海水浴場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에 있는 해수욕장. 1968년에 지정된 경주국립공원 대본지구 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에서 동쪽으로 32㎞ 지점에 있으며, 해안관광도로인 31번 국도를 이용할 수 있다. 경주에서 직행버스와 시외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교통이 용이하다. 주변

  • 대성 / 大城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청도 지역의 옛 지명. 삼한시대 이서소국(伊西小國)이 신라와 여러 번의 전쟁을 치른 끝에 37년(유리왕 14) 신라에 정벌되었다. 유리왕은 구도성(仇刀城) 경내에 있었던 솔이성(率伊城)·경산성(驚山城)·오도산성(烏刀山城) 등의 세 개의 성을 합쳐 대성군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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