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 건축 총 559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 건축
귀솟음 / 귀솟음 [예술·체육/건축]
건물 중앙에서 양쪽 끝으로 갈수록 기둥을 점차 높여주는 건축기법. 귀솟음은 건물 중앙에서 양쪽 귀로 갈수록 솟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귀솟음의 가장 큰 목적은 착시현상을 교정하기 위한 것이다. 귀솟음 없이 같은 높이로 기둥을 세우면 건물 양쪽이 어깨가 처진 것처럼
귀신사부도 / 歸信寺浮屠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귀신사에 있는 고려시대 팔각원당형 석조 불탑.부도. 시도유형문화재. 높이 250㎝.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3호. 부도의 기단은 상·중·하대로 구성되었는데, 하대와 상대에는 세 겹의 연꽃무늬가 덮여 있고, 중대는 팔각형이지만 거의 원형에 가깝다.
귀신사석탑 / 歸信寺石搭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귀신사에 있는 고려시대 3층 석조 불탑.시도유형문화재. 높이 5.5m.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2호. 지대석 위에 단층기단을 쌓고 그 위에 4장의 돌로 이루어진 갑석을 얹은 다음 3층의 탑신을 올렸다.탑신부는 탑신과 옥개석이 각각 몇 개의 석재로
귀정사지 / 歸政寺址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 만행산(萬行山)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사찰터.시도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76호. 귀정사는 515년(백제 무령왕 15)에 현오국사가 창건하였으며, 창건 당시의 이름은 뒷산의 이름을 딴 만행사였다.그 후 1002년(목종 5) 대은선사(大隱禪師)
그렝이질 / 그렝이질 [예술·체육/건축]
두 부재가 만날 때 맞닿는 면을 일치시키기 위하여 어느 한쪽 부재를 다른 부재의 모양대로 따내는 일련의 작업. 그렝이질은 발음 나는 대로 표기하기 때문에 ‘그레질’이라고도 한다. 그렝이질은 부재가 서로 만나는 곳에서는 어디서든지 생길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초석위에 기
극락전 / 極樂殿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에 있는 조선시대 에 중건된 사찰건물.불전. 시도유형문화재.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건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94호. 1369년(공민왕 18) 성곡대사(星谷大師)가 초창하였다고 전하며 중건연대는 알 수 없다.전면은 빗살의 분합
근정전 / 勤政殿 [예술·체육/건축]
조선시대 왕궁의 하나인 경복궁의 정전. 근정전은 왕이 조신들의 하례를 받는 장소로 역대 군주들이 즉위하는 곳이기도 하였다. 이 전은 경복궁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남쪽에는 근정문·홍례문·광화문이 위치해 있고 동쪽에는 일화문, 서쪽에는 월화문이 있다.
금강산장연사삼층석탑 / 金剛山長淵寺三層塔 [예술·체육/건축]
북한 강원도 금강군 장연사터에 있는 삼국시대 3층 석조 불탑.북한문화재. 북한 국보유적 제101호. 금강산 장연사 3층석탑은 경치좋은 내금강 입구인 내강리 마을 서북쪽 낮은 언덕에 있는 장연사터에 서남향으로 서 있다. 탑 뒤에는 아름다운 삿갓봉이 솟아 있고 탑 앞에는
금강정 / 錦江停 [예술·체육/건축]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보래산 아래쪽에 있는 조선전기 김복항이 세웠다고 전하는 팔작지붕 형태의 누정.정자. 문화재자료. 강원문화재자료 제24호.1428년(세종 10)에 김복항(金福恒)이 세웠다고 하나 영월제영(寧越題詠)에 의하면 장정공(莊靖公) 이무(李堥)가 영월군수로
금곡단소 / 金谷壇所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에 있는 조선시대 성삼문·조계명·김수남의 위패를 모신 사당. 성삼문(成三問)·조계명(曺繼明)·김수남(金秀男)의 위패를 봉안하였다.원래는 병자호란 때 왕을 호종하다가 분사한 형조좌랑 김수남의 위패를 봉안하였던 사당으로 1676년(숙종 2)에 금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