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문학 > 한문학 총 89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문학 > 한문학
속동문선 / 續東文選 [문학/한문학]
1518년(중종 13) 신용개(申用漑)·김전(金詮)·남곤(南袞) 등이 중심이 되어 만든 시문집. 『속동문선』 서문에 “지난 성종 9년에 서거정(徐居正) 등이 『동문선』을 제진(製進)한 뒤 40년이 지났으니 그 뒤에 나온 시문들을 다시 초집(抄集)하여 모은 것”이라고 밝
속두류록 / 續頭流錄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김일손(金馹孫)이 지은 두류산(頭流山)유람 기행문. 이 글은 작자의 문집인 『탁영집(濯纓集)』 권5 「습유(拾遺)」에 실려 있다. 이 작품은 그의 스승인 김종직(金宗直)이 지은 「유두류록(遊頭流錄)」을 본떠서 쓴 것인 듯하다. 그 내용구성은 천령(天嶺)에
속소악부 / 續小樂府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유승(李裕承)이 지은 악부시. 1책. 필사본. 『삼가악부(三家樂府)』에 10수가 실려 전한다. 이유승은 호가 동오(東梧)이다. 문집이 전하지 않아 그에 대해서는 달리 상고할 길이 없다.「속소악부」는 「백구맹(白鷗盟)」·「촉혼원(蜀魂怨)」·「노장지(老將至
속청구풍아 / 續靑丘風雅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유근(柳根)이 편찬한 시선집. 7권 1책. 목판본. 내용은 세조 때부터 선조 때에 걸친 여러 시인들의 시작품을 각 체별로 선록(선별하여 수록)해 놓고 있다. 권1은 오언절구로 김정(金淨)의 「가월(佳月)」 등 16인의 시 19수, 권2는 칠언절구로 강혼(
손곡산인전 / 蓀谷山人傳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허균(許筠)이 지은 한문소설. 『성소부부고(惺所覆瓿藁)』 권8 전(傳)에 들어 있다. ‘손곡산인’은 곧 조선 중기의 시인 이달(李達)이 강원도 원주 손곡에서 살았기 때문에 붙여진 제목이다. 작자는 적서차별에 의하여 능력은 있으나 관직에 나아갈 수 없었던 한
손곡집 / 蓀谷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시인 이달(李達)의 시집. 6권 1책. 목활자본. 1618년(광해군 10) 허균(許筠)이 평소에 암기하고 있던 이달의 시 200여 수와 홍유형(洪有炯)으로부터 얻은 130여 수를 이재영(李再榮)에게 6권으로 편집하게 하여 간행하였다. 『손곡집』의 「별이예
솔암유고 / 率菴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시인 조륜(趙綸)의 시집. 서문·발문에 의하면, 그는 한때 이여(李畲)의 문하에서 수학한 것으로 보이며, 시로 이세원(李世愿)과 함께 이름을 떨쳤다고 한다. 저자의 인적사항에 관해서는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이 책은 1739년(영조 15) 이세
송강집 / 松江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신·문학가 정철(鄭澈)의 시문집. 11권 7책. 목판본. 『송강집』의 원집 권1은 시 234수, 권2는 잡저 6편, 소차(疏箚) 5편, 화곡유고(華谷遺稿)로 되어 있다. 그리고 1632년 봄에 장유(張維)가 쓴 후서(後序)와 이듬해에 김상헌(金尙憲)이
송경록 / 松京錄 [문학/한문학]
조선 전기에 남효온(南孝溫)이 지은 기행록. 개성 및 인근 지역의 궁궐지·사찰 및 기타 유적을 유람하며, 그 경관과 그 곳에서의 소회를 기록한 글이다. 1485년(성종 16) 9월 7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의 일을 기록하였다. 『추강집(秋江集)』 권6 잡저에 수록되어
송계집 / 松溪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인 권응인(權應仁)의 시문집. 5권 2책. 목판본. 아버지는 희맹(希孟)이며, 이황(李滉)의 문인이다. 한리학관(漢吏學官)을 지냈고, 1562년(명종 17) 일본 사신이 왔을 때 선위사(宣慰使) 일행의 한 사람이 되어 그들을 맞았다. 시문에 능하여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