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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현 대
이영춘 / 李永春 [과학/의약학]
1903∼1980. 의사·사회사업가. 본관은 평창(平昌). 호는 쌍천(雙泉). 평안남도 용강군 지성면에서 이종현(李宗鉉)의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평양고등보통학교를 거쳐, 1929년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한 다음, 모교에서 병리학을 연구, 1935년 일본 교토제국
이원구석 / 利原球石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이원군 나흥노동자구에 있는 자갈. 이원구석은 나홍만기슭에 길이 800m, 너비30m에 활등처럼 생긴 구역에 분포한다. 나홍만어구의 양쪽에는 바다기슭을 따라 상부원생대 작현통의 굳은 규암층으로 된 수십미터의 낭떠러지가 있다. 상부원생대에 형성된 규암이 나흥 앞바
이원군 / 利原郡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 동북부에 위치한 군. 동·남쪽은 동해, 서쪽은 북청군, 북쪽은 단천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8°26′∼128°47′, 북위 40°11′∼40°26′에 위치하며, 면적 447㎢, 인구 6만 4457명(1943년 현재)이다. 1개 읍 3개 면 78개 이로 되어
이원만 / 利原灣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이원군 이원면과 차호읍 사이에 있는 만. 함경선이 만안(灣岸)을 따라 달리며 남대천이 만으로 흘러든다. 만의 연안에는 함경산맥의 여맥이 뻗어 있어, 취덕산(鷲德山, 1,001m)·마운령(摩雲嶺)·대덕산(大德山, 1,462m)·궐령(蕨嶺) 등의 산지가 높이 솟아
이윤례 / 李潤禮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중요무형문화제 제12호「진주검무」 전승자로 지정된 기예능보유자.무용가. 1903∼1995.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기예능 보유자. 경상남도 진주 출신. 진주검무 장단과 무용을 특기로 하였다. 1912년 제일 보통학교를 졸업하였고 13세에 진주에서
이음전 / 李音全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의 검무, 장구 전승자로 지정된 기예능보유자. 1930년 진주권번에 입적하여 1937년최완자(崔完子)로부터 진주검무를 전수받았으며, 배울 당시 김자진(金子眞), 이윤례(李潤禮), 최예분(崔禮分) 등과 같이 전수받았다.진주검무
이정표 / 里程標 [사회/촌락]
도로나 선로(船路) 등의 길 가장자리 일정한 곳에 이르는 거리를 적어 세운 푯말이나 표석(標石). 이정표가 언제, 어떤 형태로 발생했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능상으로 볼 때 우리 나라의 고대 신앙형태인 솟대나 장승, 성황당을 이와 유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제황 / 李濟晃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유도연구원장, 대한유도회 전임이사 등을 역임한 체육인. 서울 출생. 북경대학을 졸업하고 1932년 중앙기독청년회 유도부 정기승급단전에서 초단을 딴 뒤 1938년에 4단, 1939년에 5단으로 승단하였고 뒤에 10단까지 올라갔다. 1930년 9월 제2회 재동경
이조어사전 / 李朝語辭典 [언어/언어/문자]
유창돈(劉昌惇)이 편찬한 고어사전. 1964년 연세대학교출판부에서 발행하였다. 조선시대 문헌에 나오는 한글표기의 모든 어휘를 모아 분석하고 풀이하였다. 이 사전에는 조선시대 문헌에 기록된 어사를 모두 채록하여 이조어 중 한자표기어는 제외하고 정음표기어(正音表記語)만 실
이중모음 / 二重母音 [언어/언어/문자]
발음할 때 혀나 입술이 일정한 상태에 있지 않고 움직여서, 모음으로서의 음색(音色)이 한 번 변하는 모음. 이중모음은 편의상 한 음절(音節) 속의 모음의 연속, 또는 모음과 반모음(半母音)의 결합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때 음절의 핵심으로 기능하는 부분을 음절주음(音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