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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수신사 金綺秀 일본 왕래기 [정치·법제]
이 문서는 1876년 일본에 수신사로 파견되었던 김기수(金綺秀)가 4월 29일 부산을 출발할여 윤 5월 7일 환도하기까지 근 한 달 남짓 일본에서 보고 느낀 바를 소재별로 짧게 기록한 왕래기. 김기수는 이 밖에《일동기유》를 저술하여 자신이 직접 목도했던 일본 메이지의
수암서원 / 秀巖書院 [교육/교육]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수양리에 있는 서원. 조선 전기의 문신 이선제(李先齊)를 봉안하기 위하여 1624년(인조 2)에 창건되어 1820년(순조 20)에 수암사(秀巖祠)라 사액되었고, 1868년(고종 5)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다가 1919년에 신실(
수암유고 / 守庵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인 박지화(朴枝華)의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김구(金構)가 홍문관에서 그의 시문을 보고 그 가치를 인정하여 뒤에 용강군수(龍岡郡守)로 있을 때인 1684년(숙종 10)에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민서(李敏敍)의 서문과 권말에 김구의 발문이 있
수약당문집 / 守約堂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남제명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1900년 6대손 조엄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남경희 서문, 권말에 조엄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만사 49수, 서 21편, 잡저·서 각 1편, 기 2편, 설 1편, 발 3편, 뇌문 1편, 권2에 제문 1
수양산가 / 首陽山歌 [문학/고전시가]
십이가사의 하나. 작자와 제작연대는 미상이다. 『정선조선가곡』·『교주가곡집』에 수록되어 있다. 십이가사 중 「백구사 白鷗詞」·「죽지사 竹枝詞」 등이 정격(正格)으로 불리는 데 반해, 이 노래는 「처사가 處士歌」 등과 더불어 변격(變格)으로 불린다. 잡가와의 구별이 그리
수양승적일기 / 收養承嫡日記 [사회/가족]
조선시대 예조에서 입후와 승적을 연월일순으로 기록한 문서.관문서. 조선시대에는 양자를 들이기를 원하는 사람은 관찰사에게 청원장을 제출하였고, 관찰사는 그 사실을 문서로써 예조에 올렸다. 예조에서는 판서 또는 당상관 두 사람이 연명하여 왕에게 상주하였고, 그것이 허가되면
수양시양등록 / 收養侍養謄錄 [사회/가족]
조선시대 예조에서 수양과 시양에 대하여 허가한 사실을 기록한 문서. 조선시대에는 양자를 들이기를 원하는 사람은 관찰사에게 청원서를 제출하며, 관찰사는 그 사실을 문서로 예조에 올렸다. 예조에서는 판서 또는 그 다음 당상관 두 사람이 연명하여 왕에게 상주하였고, 그것이
수양의사 / 隋楊義史 [문학/고전산문]
명나라의 소설 『수양제염사(隋煬帝艶史)』의 번역본. 한글필사본. 필사자 미상. 명대 소설 『수양제염사』(8권 40회)를 번역한 책이다. “제동야인편연(齊東野人編演), 불경선생비평(不經先生批評)”이라 적혀 있지만 작자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수양제염사』는 수 문제의
수양자 / 收養子 [사회/가족]
동성 또는 이성의 남의 자식을 3살 이전에 입양한 양자. 일반적으로 남의 자식을 데려다 길러 자기 자식으로 삼는 것은 수양(收養) 또는 시양(侍養)이라고 하는데, 특히 3세 이전에 거두어 같이 사는 자식을 수양자라 하고 4세 이후에 수양한 자식은 시양자라고 한다. 그런
수어청 / 守禦廳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에 설치된 중앙 군영. 수어청의 설치에 대해서는 ≪속대전≫에 1626년(인조 4) 남한산성을 수축해 청(廳)을 건설하고 광주(廣州) 등의 경기 진관을 적절하게 조절했다고 기록되었다. 그러나 당시 기록에서는 설청한 사실을 찾아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