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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홍영기 / 洪英基 [역사/근대사]
1918-1999.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전라북도 순창(淳昌)이다. 고창고등보통학교(高敞高等普通學校: 현 고창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으로 유학하였다. 1939년 3월 일본 조치대학[上智大學]에 입학하였으나 곧바로 중퇴한 후 세이소쿠영어학교[正則英語學校]
홍완기 / 洪完基 [역사/근대사]
1897-1944. 독립운동가. 황해도 은율 출생. 1921년 4월 중국 상해(上海)로 망명하여 임시정부에 가담, 활동하였다. 같은해 8월 국내공작원이 되어 군자금모집과 지하조직의 확대를 꾀하는 등 임시정부와 국내와의 연락통로를 원활히 개척하였다. 풍천읍에 사는 문용
홍완표 / 洪玩杓 [역사/근대사]
1927-197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전라북도 순창(淳昌)이다. 전라북도 순창 금과국민학교(金果國民學校) 시절 박내은(朴來殷) 선생님으로부터 반일과 반전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받았다. 1941년 광주사범학교(光州師範學校)에 진학한 후에도 항일투쟁에 대한
홍용호 / 洪龍浩 [종교·철학/천주교]
1906-미상. 천주교 신부. 평안남도 평원 출생. 1920년 용산 예수성심신학교에 입학하여 신부수업을 마친 뒤 1933년 5월 라리보(Larribeau, A. J., 元亨根) 주교에 의하여 사제로 서품되었다. 평양 관후리 주교좌성당 보좌신부, 평양교구장 비서, 영유
홍우창증시문서 / 洪祐昌贈諡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고판서 홍우창(洪祐昌)에게 '정헌(貞憲)'이란 시호를 내리면서 발급한 칙첩. 문서에는 '청백자수왈정 행선가기왈헌'이라 적어 정헌이란 시호를 내린 연유를 적었다. 1910년 8월 26일 순종은 57명에게 시호를 내렸다.
홍원식 / 洪元植 [역사/근대사]
1877-1919.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한말의 군인으로 군대해산령에 반발하며 일본군과 싸우다 부상당하자 고향에 가서 구국동지회를 조직하고 활약했다. 고향의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체포, 제암리 교회 대학살 때 죽었다. 1968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다.
홍원표 / 洪元杓 [역사/근대사]
1909-1939년. 항일학생운동가. 제주 출신. 1926년 4월 영창소년단(英昌少年團)을 조직하여 항일사상을 고취하였으며, 1929년 4월 광주학생시위운동으로 광주농업학교에서 퇴학당하였다. 1929년 6월 조선독립과 사회주의 계열 운동을 연구할 목적으로 독서회를 조
홍유릉기진제홀기 / 洪裕陵忌辰祭笏記 [정치·법제]
고종과 비 명성황후 민씨를 합장한 무덤인 홍릉과 순종과 비 순명효황후 민씨, 순정효황후 윤씨를 합장한 무덤인 유릉에서 기신제를 설행할 때의 진행 순서를 적은 홀기.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작성하였다.
홍유릉청명제홀기 / 洪裕陵淸明祭笏記 [정치·법제]
고종 황제와 비 명성황후 민씨를 합장한 무덤인 홍릉과 순종과 비 순명효황후 민씨, 계비 순정효황후 윤씨를 합장한 무덤인 유릉에서 설행한 청명제의 진행 순서를 적은 홀기. 끝에 일본어가 사용된 것으로 보아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작성하였다.
홍윤무 / 洪允武 [역사/근대사]
1872-1943. 한말의 의병. 일명 홍종렬(洪鍾烈). 전라북도 임실 출신. 1907년 이석용(李錫庸)의병대에 가담, 연락책이 되었다. 진안·용담·임실 등지에서 활약하였고, 1908년에는 진안에서 일본헌병의 밀정 김관일(金寬日)을 살해하였다. 부잣집과 면사무소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