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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조상우 / 趙相愚 [종교·철학/유학]
1640(인조 18)∼1718(숙종 44). 조선 후기의 문신. 기 증손, 할아버지는 희보, 아버지는 형. 어머니는 목장흠의 딸이다. 이경석의 문하에서 수학, 1657년(효종 8) 사마시에 합격한 뒤 송준길의 문인이 되었다. 내의원제조, 예조판서, 우의정 등을 역임하였
조상치 / 曺尙治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조선 전기의 문신. 계룡의 후손, 수 증손, 할아버지는 익청, 아버지는 신충, 어머니는 최중연의 딸이다.1419년(세종 1) 증광문과에 을과장원으로 급제하여 사재감주부가 되었다. 1424년 좌정언에 임명되고 집현전에서 유숙하였으며, 세종·문종·단종 3대를
조석여 / 曺錫輿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13∼?). 1848년 참봉으로 있다가 급제 후 경상도암행어사를 거쳐 1866년 황해도관찰사, 1883년에 이조판서에 이르렀다. 글씨를 잘 썼다.
조석우 / 曺錫雨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10∼1878). 1835년(헌종 1) 증광문과 을과급제 후 공조참판·이조판서 등을 지냈다. 경상도관찰사 때 고조부 조하망의 《서주집》을 간행하면서 윤증의 제문 중 송시열을 비난한 내용을 삭제해 중화에 유배되었다. 글씨에 뛰어났다.
조석주 / 趙錫周 [종교·철학/유학]
1641(인조 19)∼1716(숙종 42). 조선 후기의 문신. 홍인 증손, 할아버지는 경, 아버지는 겸행, 어머니는 한영의 딸이다. 현종 때 생원시에 합격, 1680년(숙종 6)에 정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으나 벼슬은 장령에 머물렀다. 만년에는 고향에 돌아가 기주를
조석철 / 趙錫喆 [종교·철학/유학]
1724년(경종 4)∼1799년(정조 23).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은 조선경, 형 조석춘·조석권과 동생 조석목이 있다. 권상일에게 수학하였다. 1753년(영조 29) 식년시 진사 2등 11위로 합격, 벼슬을 단념한 채 고향 상주로 돌아왔다. 이후 성리학에 몰두하였다
조석형 / 趙錫馨 [종교·철학/유학]
1598(선조 31)∼1656(효종 7).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희일, 어머니는 정흠의 딸이다. 1624년(인조 2) 진사시에 1등으로 합격하니 그의 할아버지·아버지와 함께 3대에 걸쳐 진사시에서 1등하는 가문이 되었다. 1636년 병자호란 후에도 시직·부수 등
조선도교사 / 朝鮮道敎史 [종교·철학/도교]
이능화가 저술한 도교에 관한 책. 1959년 동국대학교에서 영인출판하였다. 순한문으로 되어 있으며 총28장으로 구성되었다. 각종 문헌에서 도교관계를 기술하고 있는 자료들을 역사적인 순서에 따라 정리해 놓은 책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 도교에 관한 문헌 자료를 집대성하였다
조선불교유신론 / 朝鮮佛敎維新論 [종교·철학/불교]
근대의 승려인 한용운이 쓴 책. 한용운의 대표적 저술 중의 하나이다. 1909년부터 집필을 시작하여 1910년 백담사에서 탈고하였고, 1913년 회동서관에서 간행하였다. 한용운은 조선의 불교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쇄신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일본의 불교계와 문물을
조선불교통사 / 朝鮮佛敎通史 [종교·철학/불교]
한말의 불교학자 이능화가 지은 책. 우리나라 불교사를 정리하는 한편, 그에 관련된 자료들을 거의 총망라한 저술이다. 상, 중, 하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두 책으로 출판되었다. 1918년 신문관에서 발간되었으며, 한문으로 기술된 총2,300여면으로 되어 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