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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잡서 / 雜書 [문학/한문학]
고려시대 문인 정서가 선대(先代)의 시문에 대한 비평과 시화를 엮어 편찬한 시화집. 고려가요(高麗歌謠) 「정과정곡(鄭瓜亭曲)」의 작자인 정서가 동래(東萊)에 유배 가 있을 때 선대(先代)의 시문에 대한 비평과 시화(詩話)를 엮어 편찬한 우리나라 최초의 시화집이다. 최자
잡저문고 / 雜著文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저자 미상의 시·소·교서·전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불분권 6책. 필사본. 이 책에는 저자의 성명을 밝히는 부분에서 성은 이(李)라고만 기록하고 있을 뿐이다. 『잡저문고』는 미간행 원고본으로 추정된다. 서문과 발문이 모두 없다. 제1·2책은 시 472수, 제3
잡초 / 雜草 [생활]
총집류(總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 판종은 필사본(筆寫本)이다. 규격은 24.3×16.3cm이다. 여러 제문(祭文) 등 잡문(雜文)을 초(抄)한 책이다.
장감박의 / 將鑑博議 [언론·출판/출판]
중국 전국시대의 손무(孫武)로부터 오대의 곽숭도(郭崇韜)에 이르기까지 역대 명장에 대하여 재품의 고하, 기량의 대소, 지계의 장단을 논한 책. 송대계가 지었으며 모두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렬왕후가상존호망단 / 莊烈王后加上尊號望單 [정치·법제]
인조의 계비 장렬왕후 양주조씨에게 존호를 가상하기 위해 1661년(효종 12) 4월 23일 빈청에서 '공신(恭慎)'이라 의정하고 국왕의 윤허를 바라며 올린 가상존호 망단. 이 망단은 '공신' 한 가지를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태이며, 그 말미에 '계(啓)'자 도장을 찍고
장렬왕후시호등망단 / 莊烈王后諡號等望單 [정치·법제]
인조의 계비 장렬왕후가 양주조씨가 승하한 뒤 시호와 휘호, 전호, 능호를 의정하기 위해 1688년(숙종 14) 9월 빈청에서 숙종의 계하를 바라며 올린 대행왕대비시호등 망단. 시호로 '장렬(莊烈)'을, 휘호로 '정숙온혜(貞肅溫惠)'를, 전호로 '효사(孝思)'를, 능호로
장렬왕후존호망단 / 莊烈王后尊號望單 [정치·법제]
인조의 계비 장렬왕후 양조조씨에게 존호를 올리기 위해 1651년(효종 2) 6월 7일 빈청에서 '자의(慈懿)'라 의정하고 국왕의 윤허를 바라며 올린 존호 망단. 이 존호 망단은 '자의' 한 가지를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태이며, 그 말미에 '계(啓)'자 도장을 찍고 '순
장례원주본등본급홍문관선생전사전 / 掌禮院奏本謄本及弘文館先生前私電 [정치·법제]
1898년(광무 2) 11월 경효전의 신탑을 개수할 때 이안제(移安祭) 등의 거행을 위해 장례원에서 올린 주본을 등서한 등본과 홍문관의 관원에게 전달해주기 위해서 쓴 사전 전문. 문서내용은 길일을 추택한 내용, 고유제, 이안제, 환안제 등 각종 제사의 일시를 추택한 내
장로회보 / 長老會報 [언론·출판/언론·방송]
장로회 총회사무국이 1940년 1월 24일에 국한문과 일본문을 혼용하여 9단으로 편집한 주간지. 내용으로는 권두언, 설교, 논설, 종교교육, 시국물, 공문, 교계뉴스, 전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릉배알전교 / 長陵拜謁傳敎 [정치·법제]
1797년(정조 21) 8월 15일. 정조가 장릉에 배알하고, 원종의 국구인 능안부원군 구사맹과 서원부부인과 관련된 후손, 능수호인, 주변 백성, 명세 등을 지시한 전교. 내용은 정조가 1734년(영조 10)에 영조와 함께 장릉을 행행하고 돌아오는 길에 인근의 백성에게